2020.07.02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1℃
  • 구름조금강릉 28.7℃
  • 박무서울 23.9℃
  • 연무대전 25.4℃
  • 구름조금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4.6℃
  • 흐림광주 24.1℃
  • 구름많음부산 24.9℃
  • 흐림고창 24.8℃
  • 흐림제주 24.4℃
  • 흐림강화 23.3℃
  • 구름많음보은 24.5℃
  • 구름조금금산 24.7℃
  • 흐림강진군 23.9℃
  • 구름조금경주시 26.4℃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바야흐로 '스타트업 붐'시대의 도래.

- 정부 스타트업 지원 규모, 1000억대에 달해.
- 한국산업사회의 새로운 화두 '스타트업', 어떻게 해야하는가.

 

정부에서 스타트업 지원에 100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심지어 불과 3일전이었다. 우리는 최근 들어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는 창업에 관해 정부와 지자체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대기업들까지 지원소식이 알렸기 때문이다.

 

사실 과거의 벤처기업 붐이 일었지만, 금새 꺼진이유는 결국 벤쳐기업들의 실패가 주된요인일 것이다. 당시에도 정부에서도 벤쳐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후 미래동력으로 삼을려고 했지만, 시장은 냉혹했고, 대부분의 벤쳐기업들은 살아남지 못했고, 당시의 창업주들은 실패의 쓴맛을 봐야만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당시의 디지털시대는 현재 인공지능과 IOT가 주를 이루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변모했고, 세상은 급진적으로 바뀌었다. 이에따라 시장의 시스템 또한 바뀌었다. 과거에는 '창업'이라고 하면 먼저 '초기비용'를 떠올렸던 시기였다. 그만큼 창업플랫폼에서 비용문제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하지만 현재는 플랫폼에 대한 진입장벽이 과거와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달라졌다. 특히 IT창업의 경우, 단순하게 생각해 자신의 노트북과 스마트폰만으로도 창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창업의 입문턱이 낮아지면서, 과거 '사업 =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하는것'이라는 이미지가 깨지게 되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 강세의 또다른 이유는 '성공의 가능성'이다. 이전의 '벤처기업'은 과거의 현대, 삼성등의 지금의 대기업들의 도전정신과 성공을 내세우면서, 시도를 권했었다. 하지만 이 권유에 대한 시대착오적 오류는 누구나 인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섣부른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고, 새로운 성공모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대표적인 모델이 '페이스북'이다. '마크 주커버그'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현재는 세계 시총 10위안에 드는 '페이스북'은 현대의 스타트업에 있어서 상징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성공을 보고, '성공의 가능성'을 느끼게 된것이다. 그외에도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등 국내에서도 여러 IT 스타트업들의 성공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타트업' 붐은 더욱 가속화 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국가경제에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정부 또한 이러한 점에서 가능성을 보며, 현대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사회의 성장'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지자체들은 이제 서울에 과포화된 기업들을 데려오는것 보다 스타트업 유치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기업들 또한 정체된 기업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스타트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현재 '스타트업'시장은 정부, 지자체, 기업까지 뛰어들며, 본격적인 확장이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속에서 창업하는게 꼭 '득'인걸까? 이 문제는 단순하게 결정내릴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파이가 커졌다고 하지만, 아무런 아이디어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시작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때문에 확실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구상에서 도움을 줄 주변들과 동업자를 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런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을 '시작한 후'이다. 처음 시작은 여러 지원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사실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나가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극소수이다. 그만큼 장기적인 플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현대의 스타트업이 초기비용이 적어져, 진입이 다소 쉬워졌다고는하나, 우리는 창업을 할때, 초기비용만 생각하면 안된다. 이후 중도에 지속적으로 지출하게되는 투자비용 또한 고려해야하는데, 이 또한 만만치않다. 앞서 예를 들었던, IT분야 또한 초기비용은 적지만, 이후에 스타트업을 확장해나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서버확장비용 등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현재의 스타트업 붐은 다각적으로 살펴봐야한다. 단순히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거나, 성공의 가능성이 보였다고 해도, 스타트업의 성공이 쉽지않는 이유이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프로필 사진
임재순 기자

캠퍼스엔 대학생 기자 임재순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가감없는 기사, 제가 흥미가는 것에 관한 진솔한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자의 눈] 온라인 강의, 이대로도 괜찮은가?

2020년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빠르게 발표했던 성균관대가 정작 그 운영에 있어서는 많은 논란을 빚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업로드되는 강의의 질이 현강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 뿐만 아니라 강의를 두 달 동안 아예 업로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더불어 성적을 평가하는 시험제도 역시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형평성 논란과 함께 PF 제도 등 이에 대한 해결방안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의 영상편집 워크샵 강의를 진행하는 한 겸임교수가 8주 분량의 강의를 사전 공지 없이 업로드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자 겸임교수 이모씨는 회사 운영상의 문제와 갑작스러운 온라인 수업 변경,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문제로 인해 강의 업로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공지 안내를 업로드하였으나 학생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 수업 취소를 요구하는 학생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5월 말에 교수님이 개인 사정으로 일정이 불규칙할거라고 하셨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라며 답답한 심정을 보이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한편 "결국 또 묻히겠지...안타깝

[기자의 눈] 단국대, 학생들의 요구에 응답할까

6월 17일,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면 강의 대비 원격 강의의 질 하락 및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단국대학교 범정관 앞에서는 집회를 열며 적극적인 방법으로 등록금 반환을 요구했다. 6월 10일 이후 두 번째 집회로 총학생회와 여러 단과대가 함께 하였으며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다. 학생들은 "등록금을 반환하라", "학교는 응답하라" 등 큰 목소리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학총장을 대신해 학생처장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등록금 반환 논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부터 단국대학교 총학생운영위원회는 학교 예산팀과 등록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고 이후 5월 26일 2차 간담회를 가졌다. 하지만 예산팀은 기숙사 금액, 운영예산 등 세부적인 회계자료를 공개하며 등록금 및 기숙사 비용에서 81억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대학의 재정 상황이 열악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대학 등록금에 강의실, 도서관 등 시설 이용비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부분적인 교육 서비스만 제공 받는다면 대

부산외대, 기말고사 운영방침에 따른 학생들과 학교간의 마찰심화

지난 6월 9일, 부산외국어대학교의 36대 디벨로프 총학생회에서는 대학내의 각 건물마다, 호소문을 부착했다. 호소문의 내용은 코로나19에 따른 기말고사 운영방법에 있어 대면시험을 지양하고, 비대면시험을 지향해달라는 내용이다. 이는 최근 학생들과 학교사이의 기말고사 운영방법 갈등에 따른 사건으로, 당초 기말고사는 대면시험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학교측의 발표에 수많은 학생들이 반대를 하면서 시작됐다. 국내 대학생 커뮤니티로 알려진 '에브리타임'내에서도 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는데, 대다수 의견이 대면수업보다 비대면수업을 지향해야한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이에따라서 총학생회도 지난 27일에 본격적으로 나서서 기말고사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해야한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학교와의 기말고사 방식을 주제로한 논의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말고사 비대면 희망여부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결과는 응답한 2382명 가운데, 92.6%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비대면을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설문결과에 따라 총학생회는 6월 4일까지, 총 세차례에 걸쳐 대학본부에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끝내 지난 4일, 학교는 대면을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각 과목별, 담

[기자생각] 제주대학교 기말고사 실시 방안 관련 다양한 주장들 이어져

제주대학교는 지난 5월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강의를 무기한 연장에서 1학기 전면 비대면 강의로 바꾸겠다고 공지했다. 무기한 연장일 때 중간고사가 미실시 되자 1학기 전면 비대면강의 상황에서의 기말고사 실시 방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커졌다. 학사 일정에 따르면 기말고사 시험은 6월22일(월) - 6월26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기간 내 시험실시가 불가능한 경우 7월3일(금)까지 실시 가능하다. 제주대학교 코로나-19 학생대응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6월2일 기말 시험과 관련하여 공지문을 올렸다. 제시된 시험 방식은 총 4가지로 오프라인(대면) 시험, 온라인(비대면) 시험, 과제물 대체 시험, 화상시험(Web ex등)이다. 시험 방식이 발표되자 대학생커뮤니케이션 어플 ‘에브리타임’에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오고갔다. 크게 세 가지의 의견으로 정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시험을 실시해야한다’, ‘온라인 시험을 실시해야한다’, ‘과제물 대체 시험으로 실시해야한다.’ ‘오프라인 시험을 실시해야한다’는 학생들의 의견은 비대면 시험을 실시하게 될 경우 온갖 부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화상을 켜둔 채로 시험을 본다 하더라도 화면 밖에서

한경대학교-한국복지대학교 통합 가속화, 양교 총장 통합 합의서 체결

6월 3일(수) 한경대학교 본관 백호실에서 ‘한경대학교-한국복지대학교 통합 합의서 체결식’이 성사됐다. 양 대학의 총장이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최종 의견 합의를 위한 만남이다. 양 대학은 지난 5월 25일(월) 교직원·학생 대상 대학 통합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며 모두 압도적으로 찬성하자 본격적인 통합 절차를 가속했다. 한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 4년제 일반 국립대학이며 한국복지대학교는 경기도 유일 국립 전문대며 장애고등교육에 특성화된 대학이다. 양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이로 인한 대학 재정 감소, 변화하는 산업 시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이유로 통합을 시도했다. 지난 2007년, 2013년 두 차례 통합 논의가 있었지만 실패했으며 다시 2년 전부터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통합 과정으로 2019년 4월 15일 양교는 양해각서 체결 및 통합 추진협의회 구성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5월 8일 통합추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11월 21일 통합 추진을 위한 컨설팅 업체와 계약했다. 본격적인 통합 추진에 앞서 한경대학교는 같은 해 12월 교원·직원·조교·학생 구성원 별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2020년 1월부터 두 달여간 양교 공

중앙대학교 중운위, 총장단에 비대면 기말고사 요구하기로

대한민국의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좀처럼 안정권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5월 27일 경 부터 꾸준히 하루에 평균적으로 40명 이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중앙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는 총장단과의 면담을 통해 '비대면 기말고사'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4월 23일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결정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원칙적으로 대면시험을 치르도록 준비'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었다. 다만 거리두기를 위해 기말고사 기간을 1주 더 연장하여 최대한 수업 간 동선과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안내가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코로나 19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안전한 기말고사 시행'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대면 기말고사 시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이에 중앙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가 직접 나섰다. 중운위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또한 기말고사 비대면 시행을 위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안전한 기말고사 진행을 위한 해시태그 릴레이' 운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비대면 기말고사를 요구하는 이유를 SNS의 댓글을

중앙대 서울캠 총학생회, 지난해 축제 플리마켓 회계내역관련 입장 밝혀

최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중앙대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중앙인'을 중심으로 지난해 가을축제 관련 회계내역에 관한 논란이 제기됐다. 문제가 된 건 지난해 9월 23일부터 24일 까지 열렸던 중앙대 가을축제 'C:autumn'의 플리마켓 입점비이다. 해당 안건은 지난해 9월 30일 열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한차례 문제제기된 바 있으며 당시 중앙대 서울캠 61대 총학생회 '알파'의 문화위원회 이주형 문화위원장은 "학생회비와 별도로 회계를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었다. 그러나 이후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서울캠 62대 총학생회 'syn-'의 부총학생회장 직이 몇달간 공석으로 유지되는 등 총학생회와 관련해 크고작은 사안이 불거지자 해당 사건 또한 재조명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중앙인'에 총학생회 입장을 요구한 한 학우는 "입점비가 2만 5천원이고 총 100팀 규모의 플리마켓이 열렸으니 입점비로만 무려 250만원 가량의 수입이 생긴것이다"며 "이는 회계처리를 하지 결코 적은 규모의 돈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지난해 9월 공개된 '알파' 총학생회의 9월 회계에는 플리마켓과 관련한 내역이 없었다. 중앙대학교 학보

[기자단상] 비대면 강의 개선 논의중인 경북대 사회과학대학

[캠퍼스엔 = 김서희 기자] 2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비대면 강의 만족도 조사 관련 (부)학장 면담을 보고했다. 4월 2일 총학생회는 지난 3월 비대면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대 학장, 부학장, 사회대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사회학과 회장간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월 16일 이 후로 시행된 비대면 강의는 동영상 강의 외에도 자료 업로드를 통한 과제 제출과 퀴즈를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이 이러한 학습방식에 대해 불만이 있다. 사과대 학생회는 이러한 학우들의 애로사항을 교수진에게 전달했다. 단대 학생회는 학과장 회의에서 본 문제를 다루었다. 면담 결과 '불만과 개선방향을 파악하여 학과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대면강의와 관련하여 '대구의 코로나19 사태가 아직은 진정되지 않았기에 조기 대면강의 전환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최근 경북대학교 커뮤니티에서는 과제 강도와 강의의 질에 관해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다. 비대면 강의의 특성상 대면강의 보다는 레포가 형성되기 어렵고, 효율적인 학습이 쉽지 않다. 각각의 교수에게 주어진 강의권을 침해할 수 없기에 강의

배너

캠퍼스엔 실시간


캠퍼스소식

더보기

한국외대,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논란..재시험 결정
지난 1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한 교양과목의 기말고사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해당 강의의 수강생 약 700여 명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기말고사의 답변을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내용은 당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소속되어있던 일부 학생의 폭로로 드러났다. 해당 교과목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면 온라인 수업 실시 이전부터 사이버 강의로 진행해오던 강의이다. 성적평가 방식은 Pass/Fail 이며,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각각 수강제한인원이 999명으로 총 2000여 명에 달하는 수강생을 두고 있다. 강의 특성상 시험은 오픈북의 온라인 시험이었으며, 성적 Pass의 기준은 총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라고 한다. 해당 수업의 중간고사에서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하였고, 익명의 제보자가 이러한 사실을 고발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기말고사에 서술형 2문제를 추가하여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었다. 하지만 기말고사 때에도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했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있던 일부 학생의 폭로로 이어졌다. 공개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약 700여 명이 참가해있던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한국외대 측은 "

캠퍼스이슈 (opinion)

더보기

[기자의 눈] 온라인 강의, 이대로도 괜찮은가?
2020년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빠르게 발표했던 성균관대가 정작 그 운영에 있어서는 많은 논란을 빚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업로드되는 강의의 질이 현강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 뿐만 아니라 강의를 두 달 동안 아예 업로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더불어 성적을 평가하는 시험제도 역시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형평성 논란과 함께 PF 제도 등 이에 대한 해결방안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의 영상편집 워크샵 강의를 진행하는 한 겸임교수가 8주 분량의 강의를 사전 공지 없이 업로드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자 겸임교수 이모씨는 회사 운영상의 문제와 갑작스러운 온라인 수업 변경,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문제로 인해 강의 업로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공지 안내를 업로드하였으나 학생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 수업 취소를 요구하는 학생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5월 말에 교수님이 개인 사정으로 일정이 불규칙할거라고 하셨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라며 답답한 심정을 보이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한편 "결국 또 묻히겠지...안타깝

기자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