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4.5℃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입시를 맞이한 중3, 고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

4월 9일자로 중3, 고3 학생들의 인터넷 개학이 시작되었다. 그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캠퍼스엔 = 양은빈 기자] 몇 달째 계속되는 코로나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강 연기가 계속된 대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로 개강을 했다. 어느덧 온라인 강의 1달차인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언제든 원하는 시간대에 들을 수 있다'는 장점과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이며 호불호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4월 9일은 입시를 앞둔 중3, 고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고, 이에 대해 많은 평가들이 오가고 있다.

 

본격적인 온라인 개학에 앞서, 교육부는 학생 모두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스마트 기기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 대여를 시작했다. 원격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 중 최소 1개는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스마트 기기 대여에 관해 오는 4월 13일까지 완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마트 기기를 마련하고 수업 참여 준비를 마친 중3, 고3 학생들은 또 다른 문제를 맞이했다. 온라인 개학 첫 날인 9일 오전부터 원격수업 관리 시스템인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이 1시간 이상 지연된 것이다. 중3, 고3 학생들의 동시 접속으로 인해 EBS 온라인클래스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접속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제시간에 접속하지 못하게 돼 차질이 생기고 말았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시스템 내부 구성을 변경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면서 "이런 상황은 이제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EBS 온라인 클래스에는 26만명의 최대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e학습터에는 최대 12만명이 동시 접속했다.

 

더불어 다음주부터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모두가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기에 서버 오류가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같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운영하던 기존 온라인 강의의 폼을 응용해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비교적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초·중·고등학생들의 경우에는 학교 수업을 온전히 온라인 수업 대체가 처음이기에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일정 시간 모니터를 통해 수업에 참여하면서 눈이 피로해져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수능, 모의고사 등 주요일정이 미뤄진 고3의 상황은 더욱 심하다. 입시에 관해서 전문가의 직접적인 상담을 받지 못해 답답하겠지만,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반복하면 남은 입시 생활이 힘들 것이다.

 

기존 등하교 하던 시간을 쪼개어 독서 등 자기계발을 통해 마음을 성숙히 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내길 바란다.

프로필 사진
양은빈 기자

영남대학교 소속 캠퍼스엔 기자.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네이버 커넥트재단, 베트남 AI 해커톤에 베트남 전역 대학생 1900여 명 참여
[캠퍼스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네이버 베트남 인공지능(AI)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베트남과 협력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하노이 국립공과대학(VNU-UET), 호치민기술대학교(HCMUT) 등 베트남 전역 대학생 1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커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예선부터 트레이닝, 본선에 이르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커넥트재단은 4주간의 온라인 트레이닝 세션을 웹 트랙과 모바일 안드로이드 트랙으로 나눠 제공해, 현지 학생들이 AI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2월 5일 진행된 해커톤 결선에서는 네이버 베트남의 실무진이 네이버 AI 서비스 활용도,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심사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네이버 베트남은 1위-3위로 선정된 우승팀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참가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