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제목의 보고서를 출품한 서울대학교에 재학생 박승창 학생이 차지했다. 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캠퍼스엔/이주미 기자] 삶은 찰나의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 속에서 기록하고 싶은 찰나를 마주하는 순간 가장 먼저 꺼내게 되는 것은 어쩌면, 카메라다. '정성과 애정을 담은 사진은 분명히 다르다'는 말이 있듯 사진에는 카메라를 든 사람의 시선과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다. 사람들이 사진 앞에 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사진과 이야기가 궁금했다. 2020년 11월 8일 금요일 저녁, 안산의 한 카페에서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 20학번 정희정 최대원 학생을 만났다. 사진을 전공하게 된 이유와 이전 학번과는 사뭇 달랐던 신입생 시절, 그리고 앞으로 사진을 통해서 이루어가고 싶은 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던 인터뷰를 소개한다. 1. 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희정)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 20학번 정희정입니다. (대원)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최대원입니다. 2.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희정) 그냥 과제하고, 학교에서 근로하면서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원) 저는 학교생활과 개인작업을 병행하고 있어요. 12월에 전시를 하게 돼서 열심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음악을 필요로 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어딘가로 장소를 이동할 때에도, 잠이 오지 않는 늦은 밤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무언가에 집중해야 하는 때에도 우리는 음악을 찾는다. 기대 없이 듣기 시작한 노래를 통해 중요한 것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던 기분이 나아지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음악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음악을 만드는 이들이 세상에 존재해왔고, 여전히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들의 마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2020년 11월 8일 금요일 오후, 안산의 한 카페에서 뉴에이지 음악을 작곡하는 그룹 '수국'을 만났다. 복잡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잠시나마'를 전하기 위해 매 순간 진심을 다한다는 '수국'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 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 작곡 전공이고 수국에서 '수'를 맡고 있습니다. (국화)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 작곡 전공이고 수국에서 '국'을 맡고 있습니다. 2. 그
이마트24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대학생 MD서포터즈 ‘편슐랭스타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7일 대구 본점에서 '코딧투게더(KODIT Together)' 대학생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대학생 21명에게 봉사단 위촉장이 수여됐다. 대학생봉사단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지역 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자녀 대상 '학습멘토링'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환경봉사' 등 3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는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신보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9일,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공모전에는 국내외 75개 대학에서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최종 6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호택이의 미래'팀의 삼육대학교 박윤정 학생과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제목의 보고서를 출품한 서울대학교에 재학생 박승창 학생이 차지했다. 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