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경산시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대학생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영남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학생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 서포터즈 소개, 비전 선포,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 △지역 축제 및 행사 지원 △자원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서포터즈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경산자원봉사센터 류진열 소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성우그룹은 지난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핵심 가치인 ‘도전주의’를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현해 나가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2020년 출범했다. 이번 발대식은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6기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현대성우그룹 제품소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게시될 예정으로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을 목표로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미션을 완료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포상금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성우그룹 관계자는 "챌린저스 6기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세종시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제2기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16일 진행했다.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는 시민 중심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위촉되었으며, 세종에코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기 서포터즈는 고려대학교 교직원·재학생 외 11명이 위촉되었다. 발대식에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공유, 서포터즈 개인별 역할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시 자원순환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방안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 블로그, 홍보 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세종시는 공공기관 탈(脫) 1회용품,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용기 내 세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세종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세종형 자원순환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2025 K-Girls’ Day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K-Girls’ Day는 여학생들에게 공학·기술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 분야로의 진출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다. 2014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2회차를 맞았다. 현재까지 800여 개 기업과 2만여 명의 여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대면식 및 선배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국내외 산업 현장을 탐방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이공계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K-Girls’ Day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경험과 자신감을 주는 디딤돌”이라며 “서포터즈로 참여한 대학생들이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또래에게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는 역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 FSC 코리아가 지난 14일 강남 스파크플러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FSC 숲지키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숲지키미’는 FSC 인증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대학생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기업 탐방,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후원 중인 '인액터스 코리아 (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6개 대학의 학생 및 교수,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 사회적 기업 대표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2개국의 대학생들이 학교내 팀을 이뤄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이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인액터스 코리아'는 2005년 처음 시작되어 소방관들의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암투병 소방관에게 지원하는 '119레오', 청각장애인 기사를 고용하는 택시모빌리티 서비스 '코액터스(고요한택시)' 등 현재까지 다양한 소셜벤처나 사회적 기업을 배출해 냈다. 이번 '2025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에서는 '고위드(Go With)' 강원대학교 인액터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발표 주제는 '농가의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자 내건성이 뛰어난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상추를 활용해 가뭄 예방 비료 개발'에 관한 내용이다. 우승팀에는 상금 1천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오는 9월 26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
(캠퍼스엔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5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4기 발대식"를 개최했다.
(캠퍼스엔 기자) 더벤티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벤티보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벤티보라’는 19~24세 젊은 타겟층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더벤티가 기획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벤티보라 2기는최종 5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더벤티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매월 개인 및 조별 미션을 통해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더벤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더벤티는 서포터즈들에게 월별 활동비 지급, 신메뉴 무료 쿠폰,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 및 우수팀을 선정하여 특별 포상도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잘파세대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소식 및 신메뉴 정보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젊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뚜기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Jinjja Lover)'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Jinjja Lover)'는 진라면을 사랑하는 국내외 대학생 서포터즈 17기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는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Jinjja Love, 진라면' 카피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균형 잡힌 맛으로 라면 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찐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별 기획안 발표, 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17기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39명이며 그 중 외국인 유학생은 14명이다. 전년도 16기로 활동한 외국인 유학생은 6명으로 올해 외국인 참여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은 글로벌 진라면의 정체성과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굿
7월 3일, 진주시의회 옆 쉼터에서 "2025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종주" 발대식이 열렸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의령군, 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를 돌아오는 코스 250㎞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린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6월 26일,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 시간도 마련되어 장학생들이 한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장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상담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한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한돈협회에 깊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의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2월,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가 수립됐다. 서포터즈는 이를 기념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과 쿠바 청년을 각 20명씩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한국 서포터즈 20명 모집에 280여 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양국을 소개하는 SNS 게시물 제작, 한-쿠바 정책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참여, 쿠바 서포터즈 방한 초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양국 국민 간 교류 역사와 상호 문화에 대한 호감도 또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쿠바의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한편,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외교부는 청년 세대 간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호 관계를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함께 ‘위 아 에필라이저’(We are Epilizer)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에필라이저’(Epilizer)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이며, 한국뇌전증협회 서포터즈의 명칭이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시민에게 이를 전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 활동이다. 이번에 선발된 23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도 지역의 대학생으로 내달 22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이사장은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대학생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뇌전증환자와 가족이 에필라이저 활동에 힘을 얻어 당당하게 자신의 병을 밝히고 우리 공동체에서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뇌전증협회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뇌전증의
지난 5월 23일, 홍대 H-stage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최의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이 열렸다. 같생 서포터즈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직접 자살예방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운영하여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자살예방 서포터즈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18개 팀, 75명이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로 선발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5일, 2025 대학생 서포터즈 ‘D-프렌즈’제6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대전교통공사 D-프렌즈 6기는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대전교통공사 서포터즈는 도시철도와 공공자전거 ‘타슈’를 활용해 대전의 숨은 명소와 즐길거리를 발굴하고 MZ세대의 시선으로 다양한 교통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해 일반 승객들이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신규 입사한 직원들과 서포터즈 간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은 도시철도와 타슈를 이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교통 친화 도시"라며 "대학생 서포터즈가 젊은 감각으로 대전교통공사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