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Rhine-Ruhr 2025)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7월 19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에센의 메세-에센 4홀(Messe Essen Hall 4)에서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세종대 선수들은 세계 각국의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고난도 기술과 높은 연기 완성도를 앞세워 당당히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단체전 팀은 세종대 체육학과 21학번 김민, 김주원, 22학번 이소윤, 23학번 고예진, 24학번 박도경, 25학번 이소윤 등 6명의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됐다. 본선 무대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예술성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양성해 세종대 리듬체조 감독은 “선수들이 수개월간 국가대표로서 흘린 땀과 노력이 국제대회라는 무대에서 값진 메달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세종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각인시킨 뜻깊은 순간이었고, 기술과 감정, 팀워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범적인 연기였다”고 말했다. 시상식 영상 보기 >>
세종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제13회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11박 12일간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인류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종대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한림에서 출발해 대정, 안덕, 보목, 표선, 성산, 구좌, 조천, 애월을 지나 다시 한림으로 돌아오며 국토대장정 일정을 완주했다.
세종대학교는 AI로봇학과 소속 자율주행 동아리 AIV(Autonomous Intelligent Vehicles)팀이 ‘제4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1/2 Advanced Autonomous Mobility Race 부문)’ 2차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7월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렸으며,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완전 자율주행 기반 동시 출발 레이싱 대회이다. 대회에는 가천대, 국민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영남대, 충북대, 홍익대 등 총 8개 대학이 참가했다. 대회는 차량 간 경쟁을 통해 정해진 차선이 아닌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순간적인 대처 능력, 장애물 회피, 긴급 제동, 추월 등 비정형 주행 상황에서의 자율주행 판단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경기로 알려져 있다. 우승을 차지한 세종대 AIV팀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인식(Perception), 예측(Prediction), 판단(Decision Making) 기술을 레이싱 환경에 최적화해 자체 개발했다. 상대 차량의 이동 경로를
부산대 로봇팀 ‘타이디보이(Tidyboy)’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AI(인공지능) 로봇대회인 ‘로보컵(RoboCup) 2025’의 홈 서비스 부문(RoboCup@Home)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리그 종합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대 로봇팀이 한국 유일팀으로 참가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총 1,500명의 선수가 2,000여 대의 로봇으로 참가해 로봇 축구, 홈 서비스, 산업 자동화, 재난 구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그중 부산대가 세계 1위를 차지한 ‘홈 서비스’ 부문은 가정 환경에서 인간을 돕는 서비스 로봇의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 올해 이 부문에는 중국 칭화대, 일본 동경대,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독일 본대학, 스위스 로잔공대, 미국 UT 오스틴 등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총 2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타이디보이’ 팀은 정부 주도의 K-휴머노이드 연합의 AI전문가 그룹에 소속된 전기공학과 이승준 교수와 연구실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강태웅, 김준영, 송동운, 샤디 나스라트, 안기재, 조민성, 이선일, 박예리, 박수연, 김동섭, 유동화 등 11
부산대 여자농구부가 7월 16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대는 이번 대회 예선 조별 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며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수원대를 66-42로 꺾고, 결승전에서 단국대를 72 대 65로 이겨 최종 우승했다. 부산대는 우승과 더불어 대회 최우수상 이수하(체육교육과 22학번) 선수, 득점상 및 어시스트상 고은채 선수, 지도자상에 김규정 코치가 선정됐다. 한편, 부산대 여자농구부는 지난 2015년에 창단했다. 2017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18 마카오 대학 국제대회 우승, 2019년 대학리그 통합 우승을 경험했으며, 2024년 대학리그 전승 우승과 더불어 올해에도 대학리그 1위를 달성했다.
호남대학교는 베트남 호찌민시 일대에서 '2025 대학연계 학생 리더 해외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봉사단은 호남대학교 학생 리더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또한, 봉사활동은 기획 단계와 사전 교육부터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 본연의 취지인 지속 가능한 나눔과 문화교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남대 봉사단은 지난 12일 호찌민시 반랑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봉사, 한국 전통 놀이 체험활동, K-POP 댄스 따라 하기의 한국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13일에는 호찌민시 외곽 탄롱지구에 위치한 고향 인도주의 센터 보육원에서 원생 204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미술 수업, 한국 전통놀이, 축구교실를 운영했다. 14일에는 롱탄지역 푸린 음지붕 보육원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108명의 원생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호남대 총학생회장 김진우 학생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 리더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봉사와 문화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에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만각마을에서 'JNUE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NUE 농촌봉사활동'은 여름철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돕고, 대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학생들은 고창 만각마을 일대 농가 주변의 잡초 정리, 농작물 운반 등의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농촌의 현실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춘 총장은 봉사활동 현장에 방문하며 “이번 'JNUE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가 최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나주시 소재의 전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청주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총 5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학부 50m복사 개인전에 출전한 임철민(생활체육2)은 620.3점으로 금메달을, 남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강대현(생활체육2)은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자대학부 50m복사 단체전에 출전한 청주대(임철민 생활체육2, 장소명 생활체육2, 이지석 생활체육3, 김시우 생활체육2)는 한국체대와 경남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대학부 50m권총 단체전(김두연 생활체육3, 유성혁 스포츠재활4, 강대현 생활체육2, 김주영 생활체육1)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대학부 50m3자세 단체전(임철민 생활체육2, 이지석 생활체육3, , 장소명 생활체육2, 김완희 생활체육3)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어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청주대 오만석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반기에 고른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중앙대 농구부가 지난 1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는 연세대와의 결승전에서 2차 연장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84대 82로 2점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중앙대 고찬유 선수는 경기 막판 7점을 연속으로 넣는 등 25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또한 정세영 선수는 18점 11리바운드, 서지우 선수는 16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윤호영 감독은 부임 3개월 만에 우승을 달성 했으며, 15년만에 MBC배 우승컵을 되찾았다. 윤 감독은 “우승이 너무 오랜만이다. 이 기분을 다시 느껴보니 정말 좋다”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우승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또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코카콜라가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토레타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한국코카콜라는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전국의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을 신청 받았다. 25개 대학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토레타 20박스(박스당 24개입) 씩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총 1만2000개의 규모이다. 지난 9일에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상명대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토레타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했다. 일부 학생들은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 직접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한창 무더울 8월 말까지 전국 각지의 농촌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토레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는 글로벌미디어학부 김희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컴퓨터비전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 'CVPR 2025(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5)'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로봇 조작 챌린지 세계대회(ARNOLD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CVPR의 세부 프로그램인 ‘Embodied AI 워크숍’ 내에서 개최된 국제 로봇 조작 대회이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연구팀은 김희원 교수와 이상민·박성용 학생(미디어학과 석사과정)으로 구성됐다. 챌린지에는 김도원 학생(글로벌미디어학부 4학년)과 임채우 학생(메타버스·문화콘텐츠학과 석사과정)이 참여했다. 발표 논문의 제목은 ‘DynScene: Scalable Generation of Dynamic Robotic Manipulation Scenes for Embodied AI’다. AI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학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6월 11일,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제2회 대전권대학 드론스포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_사업의 대학 간 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인 대전권대학 드론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드론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1일, 제1회 대전권대학 드론스포츠 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공식 교류전이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 주관대학인 대전보건대를 포함한 배재대, 건양대, 국립한밭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대, 한남대 등 대전권 12개 대학의 학생 및 교수 등 50여명이 참가해 열띤 드론농구 교류전을 펼쳤다. 우승은 배재대 팀이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영욱 학생(배재대 드론로봇공학과 1)은 “드론 교류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각 대학 간의 기술, 전략 공유와 팀워크, 융합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드론 교류회는 오는 8월 8일 열리는 ‘제 14회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대전 시장배 드론스포츠 대회로 확대·연계되며, 지역 대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드론 역량을 발휘하고
(캠퍼스엔 기자) 숙명여대학교는 지난 6월 17일, 세계 최대 광고제로 꼽히는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의 대학생 공모전 칸 퓨처 라이언즈에서 본교 학생들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정규 과목을 통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칸 라이언즈는 매년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광고계 올림픽으로 불린다. 클리오 어워드, 뉴욕 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된다. 2005년부터 함께 열리는 대학생 대상 글로벌 공모전 칸 퓨처 라이언즈 역시 1000건 이상의 출품작 중 부문 구분 없이 단 4팀만 선정한다. 수상자인 김근아(홍보광고학과 21), 박지영(경영학부 21), 이경민(홍보광고학과 20), 이수민(홍보광고학과 20), 정하은(산업디자인과 20) 등 5명의 학생은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작은 전 세계 10명 중 1명 이상이 겪는 시각적 난독증 사용자를 위한 시각 보조장치 'Text Layer'(텍스트 레이어)다. 기존 해결책인 보색 필터는 시각적 왜곡을 유발하는 특정 빛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사진이나 영상 등 미디어에도 동시에 색을 입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6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GKL사회공헌재단 주최 행사인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재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는 관광동아리 청바지팀이 참가했으며, 동아리 소속인 최형규, 안석민, 이주현, 이수인 학생이 출품한 "TOURGETHER: 모두를 위한 관광"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바지팀은 관광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콘텐츠와 무장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남현 교수는 “학생들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팀워크를 발휘해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라고 전했다.
백석대학교 레슬링팀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2, 은 1,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유형 부문에서 ▲ 74kg급 이세현(4학년)이 금메달, ▲ 86kg급 김휘찬(2학년)이 은메달, ▲ 61kg급 조수혁(2학년)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부문에서는 ▲ 82kg급 윤석민(3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전통 있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가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더 높은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스포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