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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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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개교 이래 최초 ‘하이브리드 수업’ 진행 하다
세종대학교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들 간의 집단 감염을 방지 하기 위해 상반기 한 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하지만, 지난 7월 31일 수업과에서는 본격적으로 하반기에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고 공지하였다. 강좌 운영 원칙을 보면 30명 이하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하고 31명 이상~50명 이하일 경우 ‘하이브리드’ 수업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세종대학교에서 공지한 ‘하이브리드’ 수업은 녹화, 실시간 등의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 이때, 대면 수업 출석 인원은 수강생을 1/2로 나누어 A,B조로 구성된다. 특히, 주 2회 수업일 경우 1회차는 A조가 대면, B조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 또한, 학교 측은 한 수업 당 수강생이 51명 이상일 경우 의무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도록 권고했다. 온라인 수업은 학교 공식 사이트인 블랙보드에서 녹화 되거나, 웹엑스를 통해 실시간으로만 진행된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과제 중심 강의는 전면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상반기와는 다르게 ‘38분’이라는 온라인 수업의 최소 시간도 설정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지난 학기와 비교했을 때 바뀐 점은 이

캠퍼스이슈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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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성적장학금을 없애는 것이 답일까
출처=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지난 6월 26일,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 1학기를 마무리하였다. 비대면 시험으로 인한 시험 부정행위 논란이 일부 있었으나, 이외의 별다른 문제없이 종강하였다. 이후 대학생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어플인 '에브리타임'에서는 한 가지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학기는 비대면 수업에 절대평가로 성적이 결정되었는데, 이로 인해 1학기의 성적장학금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학생들은 학생종합지원센터와 장학팀에 직접 전화를 하여 현재 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의혹과 논란이 거세지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7월 13일, 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학교 측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확인하였는데, 학교의 재정 상황 상 성적장학금 축소 및 폐지 등을 포함하여 여러 학생 관련 경비로 이를 충당하고자 하는 논의 역시 파악하였다. 이에 한국외대 총학생회 측은 7월 20일, 학교 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장에게 위와 같은 재원 마련은 등록금 반환 요구의 본질과 모순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


기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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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과 대체복무 그 사이에서
정부는 지난 달 7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 3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덧붙여 이번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에 대한 심의와 비준을 통해 한-EU FTA 분쟁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준안 세 건 중 하나인 병역법 개정안의 골자는 보충역으로 판정받은 인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사회복무 요원 및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보충역이 현역 복무를 원하는 경우에는 현역으로 병역처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역․보충 역 복무에 대한 개인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에 개정안의 의의가 있다. 즉, 정부는 현행 대체복무제를 최대한 유지하며 제 29호 협약에 대한 국제노동기구의 재판단을 이끌만한 묘안으로 병역법 개정안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제출한 병역법 개정안의 내용과 방식 모두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우선 방식적인 측면에서 신체검사 당시 현역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인원이 현역으로 복무할 수도 있다는 것이 모순적이기 때문이다. 보충역 판정인원의 현역복무에 따른 국방력 약화를 원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우리와 유사하게 병을 징집하여 초과인원을 공기업과 사기업에 배치한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