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 (금)

  • 흐림동두천 5.9℃
  • 구름조금강릉 6.6℃
  • 서울 7.5℃
  • 대전 8.9℃
  • 흐림대구 12.4℃
  • 울산 11.1℃
  • 광주 9.5℃
  • 부산 10.6℃
  • 흐림고창 8.8℃
  • 제주 15.6℃
  • 맑음강화 6.2℃
  • 흐림보은 7.8℃
  • 흐림금산 7.6℃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0.9℃
기상청 제공

캠퍼스소식

이화여대, 개강 연기 및 각종 행사 취소

신종 코로나에 의한 이화여대 학사 일정 변경

 

[캠퍼스엔/이예진 기자] 지난 6일, 이화여자대학교는 개강 연기 및 각종 행사 연기 및 취소 등과 관련된 학사 일정 변동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했다.

 

교육부는 상당 수의 중국인 유학생이 국내로 유입될 것에 의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우려가 커지자 대학 총장들과 회의를 열고 최대 4주까지 개강을 미루도록 권고했다. 이에 대해 이화여대는 3월 2일로 예정된 1학기 개강 일을 2주 늦춰 3월 16일로 개강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른 종강 일을 6월 19일에서 1주 후 인 6월 2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1월 31일 기준으로 졸업식 취소, 2월 4일 기준 입학식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OT, 새로배움터, 총 MT와 같은 각 단대 별로 진행되는 행사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연기 및 취소되었다. 또한 해외대학 교류 프로그램 및 학생처 해외봉사 활동도 취소 또는 연기될 예정에 있다.

 

‘리화’라는 발음이 중국말로 ‘이익이 생기다’ 라는 뜻에서 수 많은 중국인들이 이화여대를 다른 대학교에 비해 많이 찾아온다. 이와 관련해 학교 차원에서는 정문 차량 입 출자 및 정문 배꽃 벽면 쪽 인도를 통제해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또한 학교 차원에서는 재학생 및 교직원들 중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중국 후베이성 및 그 외 중국 지역을 방문한 경우 학교에 연락하고 14일간 자가 격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관련기사

기자정보

이예진 기자

열심히 활동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배너



캠퍼스이슈

더보기


기자칼럼

더보기
우리가 되짚어보아야 할 "마스크 품귀현상"
[캠퍼스엔/손혁진 기자] 5일여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소강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2020년 2월 20일 기준 확진자는 이미 100명을 넘어섰고 감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진행중인 격리자들도 150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마다 품귀현상을 빚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마스크이다. 전문가들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의 이면에는 우리 사회의 씁쓸한 모습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지하철 역사마다 일회용마스크가 구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초창기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한 현 시점에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한 개인이 여러장의 마스크를 가져가거나 아예 마스크 상자를 통째로 가져가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결국 역무실 직원에게 직접 문의해야 1장씩 나눠주는 방법으로 배부방식을 바꿨다고 한다. 몇몇 사람들의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작은 불편함을 안겨주었다고 할 수 있다. 마스크 사재기 현상도 날이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