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YISS) 수업 시작에 앞서 ‘2024 YISS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연관 기사 : http://www.campusn.co.kr/news/article.html?no=21715
연세대학교가 지난 6월 27일부터 6주간 해외대학 재학생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YIS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국제하계대학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는 전 세계 77개국 2,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약 10%의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 수업에 앞서 연세대는 지난달 26일 대강당에서 ‘2024 YISS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이번 국제하계대학의 학사일정 및 특별활동, 교내생활 등을 안내했다. 올해 국제하계대학은 4주, 6주 과정으로 구성돼 총 7개 분야 100여 개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27일부터 연세대 캠퍼스에 머물며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하며, 국내 기업 및 연구소에서 인턴십도 경험할 수 있다. 강의 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한식 만들기 ▲태권도 ▲K-Pop 댄스 ▲서울 시티 투어 ▲DMZ 투어 ▲남이섬과 알파카 월드 방문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 포토뉴스 : http://www.campusn.co.kr/news/article.html?no=21716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전공능력 향상을 위해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일본 대마도(쓰시마) 해외탐방을 성료했다. 이번 해외탐방 참가자는 대마도의 역사와 지리, 특징 등 관련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우수 학생 31명을 선발했다. 탐방 팀은 대마도 박물관, 조선통신사 역사관, 가네이시성, 덕혜옹주 결혼봉축비, 만송원 등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장소를 방문했다.
국립부경대 PKNU 학생봉사단 유엔평화봉사분과(유엔봉사단) 학생 15명은 7월 4일 오후, 6·25 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 소속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학생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모서면, 모동면, 화동면 일대 12개 마을에서 6월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5박 6일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달 25일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체육진흥원 소속 조정부가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렸다. 국립부경대 조정부(감독 이준철)는 지난달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무타페어에서 최한석·김진엽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하여 최한석 선수가 싱글스컬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쿼드러플스컬에서는 김영준, 이원섭, 김진영, 김진엽 선수가 출전해 5위에 올랐으며, 종합 성적 합산 결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전국 조정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는다. 국립부경대는 이 대회에서 지금까지 16번 종합우승을 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5일 최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춘계학술심포지엄에서 열린 학부생논문경진대회에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학부생 배윤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배윤진 학생은 뇌졸중 환자용 필기 보조기 개발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 연구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해 편마비가 발생한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상지 근육 활성도를 비교 분석했으며, 상지 재활에 사용되는 기존 필기 보조기의 한계점과 생체역학적 특성을 반영한 필기 보조기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배윤진 학생은 “필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많은 뇌졸중 환자들이 보조공학적으로 어떻게 하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이번 연구의 시작"이라면서 “이번 연구성과를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자로 거듭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정자 지도교수는 “뇌졸중 환자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조공학 기술 연구에 큰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올려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연구 성과는 장애인, 노인, 뇌졸중 환자의 필기 시 의사소통 능력을 보완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보조하는데 크게 기
숭실대학교는 전기공학부 민선기 교수 연구실(EMODAL) 소속 이도현 학생과 최동명 학생이 SCIE 국제학술지인 IEEE Access에 제1저자로 논문을 연이어 게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IEEE Access는 전기·전자공학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EEE의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이도현 학생(전기공학부 4학년)은 “Design Technique of Open-Slot Surface-Mounted PM Machines Using Coenergy-Based Subdomain Model and Teaching-Learning-Based Optimization Algorithm” 논문을 통해 누설 현상으로 분석이 어려운 개방 슬롯이 적용된 영구자석기기의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법을 소개했다. 최동명 학생(전기공학부 4학년)은 ”Comparative Analysis of Inner and Outer Rotor Surface PM Machines Based on Optimization Dataset“ 논문을 통해 내전형 및 외전형 모터를 심층 비교하고 전동기 토폴로지 선택에 유용한 수치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도현 학생은 “SCI급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수
동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이하 KOSAC)'에서 광고홍보학과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모도리’팀(문기현, 김규리, 김상희, 이민영 학생, 지도교수 양웅)은 ‘도박을 잊고 우정을 잇고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중독성있는 홍보송과 창의적인 전략으로 청소년 온라인 불법 도박 예방 및 대응에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KOSAC 전국대회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국 154개 대학 5924명의 학생과 437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했다. 서울, 강원/경기/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등 6개의 권역의 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16개 팀이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TBWA 코리아 이숙인 전무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경각심을 주거나 또는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데, 그것 이상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
동서대학교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은 지난 6월 27~28일 양일간 기장군 일대와 대보름(부산 유니크 베뉴)에서 개최된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동서대학교, 기장군,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했다.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협의회 소속 동서대·대전대·동국대·제주대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지역사회상생협력지원사업이 지원하고 핑크로더, 지식여행사, 네버시티, 뉴다이브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기장군 관광진흥과의 수요를 반영한 ▲기장군 관광 문제 발굴 ▲기장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 ▲기장군 죽도 관광 자원화 방안 등의 주제가 마련됐다. 동서대를 비롯한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아이디어톤 첫날인 지난 27일에는 지역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평가를 위한 결과물을 작성했다. 이후 기장군 관광진흥과 양지선 주무관 및 전문멘토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을 도출했다. 동서대 플러팅기장(관광경영컨벤션전공 양재익, 이경훈, 이준수, 김명현)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