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7월 19일(금)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크레딧은 지원(Support)과 신용(Credit)의 합성어로서 대학생의 신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이하 신용홍보단)’ 활동은 사회진출을 앞 둔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 행사이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 사업이기도 하다. 신용홍보단 활동에는 신용교육 및 신용관리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8기는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36명(10개팀)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협회 금융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팀별 레크리에이션, 팀미션 주제 선정 및 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의 개념 및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맞춤형 강연도 열렸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 신용 및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체득한 신용 정보를 온라인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여 전파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호남대학교 불교동아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동안 교수불자회와 함께 지리산 화엄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범한 불교동아리 학생회의 첫 행사이다. 동아리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화엄사 사찰 탐방, 예불 참석, 스님과의 차담과 아침 명상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호남대 지도 법사이자 화엄사 빛고을포교원 주지 연성 스님은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불교동아리 회장 임준 학생(뷰티미용학과 3학년)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마음이 쉬는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서 풍성하게 구성해 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불교동아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 현장 모습 >>
동국대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봄 대동제 영상을 지난달 5일 공개했다. 2024년 축제는 무아지경(無我之境) 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상 출처: https://youtu.be/meH9LuAxx9Y?si=KWEweb90AHeqOMcH
재능대학교가 지난 3일 제물포캠퍼스 재능관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홍보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남식 총장과 성기영 입학홍보처장 등 대학 보직자와 학생홍보단 8명이 참석했다. 학생홍보단은 항공서비스과, 간호학과, 실용음악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간 학생 모델, 교내외 행사 의전, 진로‧진학 및 입학 안내, SNS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학생홍보단 강나영 학생(간호학과)은 “시대 흐름에 맞춰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라며 “교내 구성원과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홍보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학생홍보단은 재능대학교의 자랑이자 얼굴인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능대학교 (영문) 소개 영상 - 출처: https://youtu.be/cBATOV8ql3Q?si=B4jRQXJMM9vvo5pf
대전교통공사가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 대학생 서포터즈 D-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D-프렌즈는 지난 20년 출범해 5기를 맞이 했으며 지역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말까지 공사 SNS 홍보와 교통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등 젊은 층 시민을 대표한 정책 참여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특히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활용한 여행 팁과 축제 행사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알리고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이다. 대전교통공사는 신입 직원과 서포터즈의 만남을 통해 취업 준비 노하우도 멘토링했다. 또한 본사 및 차량기지 견학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우수 인재의 취업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운호 경영이사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은 층 고객 타깃의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전도시철도와 타슈를 많이 타면서 대전의 즐거운 체험과 MZ세대의 참신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달 28일 ’대학생 ESG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신우영(메카트로닉스공학부)외 2명을 구성된 ‘Fire buster’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대학생 ESG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사회문제와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했다. Fire buster팀은 ‘딥러닝 기반 화재 진압 솔류션’ 아이디어로 최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딥러닝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어떤 물질이 연소되는지를 파악한 후 적합한 소화 약재를 선정한다는 아이디어이다. 신우영 학생은 화재 예방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진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스센서를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연소 물질에 따라 나오는 생성 가스 농도와 변화량을 측정, 구별하고 소방 로봇이 이에 맞춰 진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딥러닝을 통한 소화 약재 선정과 정확성 향상을 위해 특정 화재에 대한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우영 학생은 “화재 방지 알고리즘에 대한 주제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소중한 경험이었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가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는 유엔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유엔 창설 50주년이 되던 199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진행 방식은 학생들이 실제 유엔총회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외교관처럼 각 위원회별로 국제사회 현안을 놓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1위원회 ‘기후변화와 국제안보’ △2위원회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3위원회 ‘사이버 공간 내 도전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유엔의 역할’ 등을 의제로 30여 대학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전북대에서는 고성원, 김규리, 김하영, 김훈, 양예진, 이서원, 이영재, 이예원, 임수연, 조성은, 최서홍 학생이 대표단과 옵서버로 참여했다. 지도 교수로는 정치외교학과 권재범 교수가 맡았다. 학생들은 2위원회에서 에티오피아와 미국 대표단을, 3위원회에서 가나 대표단을 맡았다. 각 국가의 의견을 대표해 국제사회가 직면한 위기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2위원회에서 에티오피아 대표단으로 참여한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7월 13일 광주 소재 ‘윙스카이 승무원 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서는 면접특강과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됐다. 면접특강과 모의면접을 주제로 한 연계 진로특강은 항공서비스학과 이화연 교수가 진행했다. 항공서비스학과 소속 학생 3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과 홍보와 함께 항공서비스학과 입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윙스카이의 한 학생은 "오늘 진로특강과 학과 홍보를 통해서 많은 진로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레젠터로 참여한 정다현 학생(항공서비스학과 3학년)은 “이번 홍보를 하면서 친구들이 면접을 준비할 때 어떤 점이 가장 궁금하고, 그 당시에 제가 필요로 했었던 부분들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최선들 다해 멘토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 홍보 영상 보기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를 소개합니다. 출처: https://youtu.be/RncaivAmzmw?si=n1jMV70-tOqD4KTa
연세대학교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DYK 연합 메이커톤’ 행사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i7, 동국대학교 E²GEE Lab, 고려대학교 KU3D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각 대학에서 선발된 9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 안전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생활안전, 산업안전, 재난안전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제품을 제작했다. 참가팀에게는 팀당 최대 5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됐다. ▲개인 안전용품 착용 감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지진 책상 ▲스마트화재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심사위원단은 연세대, 동국대, 고려대 교수진 및 안전 전문가로 구성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개인 안전용품 감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작한 2MuchToDo(오승민, 연동헌) 팀이 수상했다.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상금은 고려대 민간협업형 전문랩의 협력 기관인 VPK에서 후원했다. 그동안 각 대학의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메이커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제조 창업 연계 지원 프로
한림대학교는 의학과 4학년 이재훈 학생(지도교수 이승순 교수)이 미국감염학회 학술대회인 ‘IDWeek’에서 구연발표 및 우수 연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재훈 학생은 오는 2024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미국감염학회 학술대회 “IDWeek 2024”에서 구연발표 및 “Kass Abstract Travel Award”에 선정됐다. 미국감염학회 학술대회인 ‘IDWeek’에서는 매년 의과대학생 혹은 레지던트가 발표하는 연구 중에 우수한 연구를 선별하여“Kass Abstract Travel Award”를 수여한다. “Kass Award”는 미국의 감염병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Edward H. Kass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재훈 학생은 IDWeek 2024에서“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between colistin-based and high-dose ampicillin/sulbactam-based combination therapy for nosocomial pneumonia caused by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