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9월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ACE 상장지수펀드(ETF)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을 상대로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뒤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ACE ETF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은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이어진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 특별 강연, ACE ETF 실무자 멘토링 등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시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팀과 활동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당사에서 처음으로 모집한 대학생 서포터즈에 역량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해줬다”며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활동이 ACE ETF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9월 3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1기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세부 운영 안내 △팀 빌딩&미션 소개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증권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으며,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지원자 약 500명 중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활동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진행되며, 발대식, 워크숍, 수료식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월 40만원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매월 우수 활동팀에게는 별도 인센티브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최우수팀·개인우수·특별상 등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현대차증권 WM본부장 안현주 전무는 "창의적인 인재들로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가 현대차증권 브랜드와 만나 새로운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DB김준기문화재단이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 수상팀의 미국 금융탐방(GFE) 스케치 영상을 지난 2일 공개했다. GFE는 Global Finance Exploration의 약어로 DB보험금융공모전의 수상 특전으로 주어지는 글로벌 금융탐방의 새 이름이다.
한컴아카데미가 지난 9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컴아카데미는 한컴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한컴아카데미가 보유한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의 가치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의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 중 첫 번째는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임베디드 등의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이다. 두 번재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폭넓은 IT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이다. LMS는 온라인에서 강의 수강부터 과제 제출, 학습 관리까지 모든 교육 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강의실’과 같은 플랫폼이다.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온라인 LM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강의 후기, 학습 팁, 관련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잠재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 9월 5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 1기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할리스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할리또는 ‘할리스’와 ‘마니또’의 합성어로 할리스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할리또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12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6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인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서포터즈 운영 안내가 진행됐으며, 지난달 출시한 가을 시즌 메뉴를 시음하는 등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도 마련됐다. 할리또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총 6회의 미션을 수행한다. 주요 미션은 △할리스 메뉴 체험 및 홍보 △매장 추천 △이벤트 운영 등이다. 서포터즈는 자신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윤석찬 KG F&B 대표는 “할리스의 새로운 얼굴이 돼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서포터즈를 환영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할리스는 할리또를 시작으로 소비자와 더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하며 한층 향상된 맛과 서비스를
이마트24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편슐랭스타’(이하, 편스타)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이 참가했으며, MD 서포터즈 활동 소개, 서포터즈 ID카드 증정, MD직무 교육 등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MD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신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 대외활동증은 물론 뛰어난 성과를 보인 팀과 개인을 대상으로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마트24는 편의점의 주요 구매층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이 의견을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대학생 MD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실제로 편스타 1기와 2기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건강 콘셉트의 '두부유부초밥' '스쿠크 샌드위치' 등을 상품화하기도 했다. 편슐랭스타 3기 한아민 학생은 "취업 시 MD 직무를 희망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좋은 기회라 생각돼 지원하게 됐다.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상품 출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마트24 MD전략팀 김정희 MD는 "편의점 MD 직무를 경험하고 상품 개발에도 참여할 수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NH콕서포터즈는 ‘외국인 고객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와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혜택 및 Fun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외국인 고객 증대 방안 부문에는 다국어 상담 챗봇, 온라인 금융교육과 계절 근로제 패키지 금융상품, 다국어 지도 도입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쟁력 강화 방안 부문에는 부모-자녀 연계 용돈지급 서비스와 나만의 감정 기록 서비스 아이디어가 선보였다. 이 날 경진대회에서 NH콕서포터즈 ‘콕대기’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수상팀 공희원 학생은 “치열한 고민 끝에 제시한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으니 진정한 농협의 일원이 된 기분”이라며, “남은 활동 기간도 농협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영현 대표는 “대학생의 시각으로 농협과 NH콕뱅크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NH콕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외국인 고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헤이영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모바일 학생증 ▲전자 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와 ▲용돈줍줍 ▲소수결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전국 170여 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으며, 현재 12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헤이영 서포터즈 3기’는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 신청접수를 진행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트렌드 감각을 갖춘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헤이영 캠퍼스 협약 대학 홍보 ▲헤이영 캠퍼스 오프라인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통해 헤이영의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 서포터즈는 브랜드 홍보를 넘어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이다”며 “헤이영 서비스가 젊은 세대의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동대학교가 경상북도 주최 'APEC 성공기원, 지금 우리 학교는 APEC 중입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가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며 도내 2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콘텐츠 공모전이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한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 협력체의 최고 정상회의로,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와 "Connect, Innovate, Prosper(연결, 혁신, 번영)"이라는 부제 하에 개최된다. 대상 수상작은 한동대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하고 출연한 영상이다. 특히 미국, 멕시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APEC 회원국가 출신의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했다. 수상작은 '우리는 함께 더 큰 것을 만들어간다'를 주제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를 기원하는 영상이다.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해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APEC 정상회의를 통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기업인 아크링크는 지난 8월 4일 '아크루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모집된 '아크루 1기' 서포터즈는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아크링크의 주요 솔루션과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Dr. Phishing)'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3개월간 카드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 범죄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범죄 대응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민재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예방과 대응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