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를 아는것이 내 삶에 왜 중요할까? 2019년 3월 18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3층 강당에서 경향신문 편집위원이신 박인규 언론인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좌명은 세계뉴스를 아는 것이내 삶에 왜 중요할까? 많은상지대 학생들이 세계 뉴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강의를 듣기위해 박인규 언론인을 찾아왔다. 기자는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았다. 세계뉴스는 나와 관련성이 적다고 생각해 왔지만 박인규 언론인의 이야기를 듣고 왜 젊은이들이 세계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수 있는 강의였다. 박인규 언론인은 요즘 대학생들은 그 이전 세대의 대학생들보다시야가 좁다.오로지 취업에만 몰두한다라는 말을 먼저 꺼냈다.주로 요즘 20대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스팩쌓기에 몰입한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나의 삶이 달라지는 것만은 아니다. 나의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도 분명존제한다. 내 잘못이 아닌 세상의 잘못일 수도 있는것이다. 박인규 언론인은세상의 잘못으로 나의 삶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나의 노력뿐만아니라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와 정치는 나의 삶에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말은강의를
충북대학교 졸업생 들은 해당 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가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후배사랑을 지속해 오고 있다. 먼저, 중부 출판사의 장윤식 사장이다. 장윤식 사장은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 82학번의 동문이다. 현 19학번 신입생에게는 거슬러 올라가기도 힘든 머나먼 선배님인 셈이다.장윤식 사장은 2019년 2월 18일 충북대학교 기탁 식에서 장학기금 일천 만원을 기부했다.장윤식 사장은 출판사라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만큼 현대 사회의 취업난과 팍팍한 삶의 현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충북대학교 후배들이 경제적 자원의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장윤식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의 총액은 43,980,000원에 달한다.앞으로 장윤식 사장이 또 어떤 방식으로 후배 사랑을 이어갈지 그의 미래 행보가 기대된다. 다음, 수의과 대학 장석진 동문회장이다. 장석진 동문 회장은 19년 4월 4일 충북대학교 5층 접견실에서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