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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소식

알테어,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 열려

 

지난 6일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총 10개 팀(경기대 · 동국대 · 부산대 · 숭실대 · 연세대 · 영남대 · 영남이공대 · 한경대 · 한양대 에리카 · 홍익대 세종)이다. 올해 1월부터 1년간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온라인 교육까지 제공된다. 또한 현직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별로 480만원씩 총 4800만원 동아리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순금 골드바와 함께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학생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알테어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은 알테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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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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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