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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소식

부산 하이파이브 서포터즈, 시작의 끈을 끊다!

5월 28일과 6월 4일 두번의 출범식이 서면과 본사에서 두번 이루어 졌다.

 

오늘 6월 4일, 부산 하이트 진로에서 '하이파이브 1기'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출범식은 원래 3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연기되어 6월에 개최되었다. 총 두 번에 나누어서 진행된 이 하이파이브 출범식은 5월 28일에 서면에서 한번, 6월 4일에 하이트 진로 부산 본사에서 진행이 되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참석하는 대학생들 모두 열 체크, 손소독 그리고 장갑과 마스크를 모두 착용 한 후에 행사가 시작되었다.

 

하이파이브 서포터스는 부산 지역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하이트 진로 소속 서포터스이다. Sns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마케팅, 홍보, 기획 등의 활동을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이 방향을 정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 하이파이브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서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지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서포터스 활동이 시작되었다.

 

약 1년 동안의 이 서포터스 과정은 부산 각 지역에서 시작되며, 100여 명이 넘는 많은 서포터스들이 한 달에 8개가 넘는 활동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 1개 이상을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활동이다.

 

출범식을 통해서 이제 출발의 시작을 알린 하이파이브 서포터스들이 어떠한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프로필 사진
김소희 기자

안녕하세요 김소희 기자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 세계에서 通할수 있는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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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