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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활동 소식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 접수 시작

올해로 한국 경마 100년을 맞이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개최하는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세기를 박차다'가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말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19년 1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촬영된 디지털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상금 400만 원)을 포함해 총 36점, 총상금 1,850만 원 규모로 열린다. 수상작 총 36점 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입선을 통해 10작품 선정하기 때문에 사진 초보자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열려있다. 이번 말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세기를 박차다'다.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한국 경마를 포함해 스포츠로서 말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말의 힘과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는 취지다. 경마, 승마 등 말이 보여주는 질주·도약·힘 등 말의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경마공원, 승마장, 목장 등 말을 접할 수 있는 국내 말산업 현장에 사진 동호인들과 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상은 대상(상금 400만 원 및 상장) 1점, 최우수상(상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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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