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부터 23일 이틀을 걸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축제가 개최되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축제 한울대동제에서는 실용음악 계열인 학생들의 활주로의 공연, 버스킹 공연, 초청 가수인 연예인 마인드유, 크러쉬, 실용음악학과의 DJ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첫째 날에는 시작을 여는 공연으로 밴드 동아리 비기너스와 힙합동아리 마인드 동아리가, 중간 휴식 시간에는 개그 동아리 중독자가, 마무리에는 록 동아리 락사모 팀이 동아리연합회 공연을 선보이며 능골가요제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른 오후부터 시작된 한울대동제의 하이라이트, 능골가요제를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일찍부터 무대 앞으로 자리를 잡았었는데, 수업이 있는 날임에도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행사를 일찍부터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부스와 꽃다발을 파는 부스, 닭꼬치와 칵테일, 솜사탕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등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이어나갔다. 축제를 주최하는 제22대 총학생회 디마해에서는 양 이틀간 드레스코드를 지정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학교 내에 무료로 사진기를 들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한창 축제 기간으로 사람들이 붐비는5월, 경북대학교는 'KNUsum'이라는 이름으로22일 수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총 3일간의 대동제를 무사히 마쳤다.작년에 비해 더욱 막강해진 공연 라인업과 캠퍼스 내 배틀그라운드, 좀비로드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받은 이번 축제는 그간 재미없는 축제로 알려져있던 슬픈 오명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총학생회인 '희열'은 각종 SNS 및 게시판을 이용하여 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양한홍보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경북대 학생은 물론 타학교 학생이나 일반 대구 시민들의 방문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학생들의아이디어가 들어간문구로 제작된현수막을 캠퍼스 내 곳곳에 설치하여 학생들은 물론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도 축제 기간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매년 경북대 축제보다 방문 수가 훨씬 많았던 영남대 축제와이번 축제 일정이 같았는데 영남대학교보다 더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기 위해 캠퍼스 내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올렸다. 그 밖에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3000cc만큼 사랑해' , '절대축제해' 등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문구들이학교 전경을가득 채웠다.
소상공인 동반 성장 플랫폼 서비스 오늘한병은 지난 5월 16일 강원도 원주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에 강릉원주대 산업경영공학과, 유아교육학과, 컴퓨터공학과 학생 500여명에게 원주지역 약 50여개의 제휴점에서 무료 주류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오늘한병 멤버십 3개월 이용권을 지급했다. 오늘한병은 매일 한 병씩 무료로 주류나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구독 멤버십 서비스로 원주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사 등 원주지역에 50개의 제휴점과 제휴를 맺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이 지난 2일부터 목소리 기부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을 통해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의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한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SC제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행사이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을 포함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용과 나눔의 축제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에서 7일 이틀 간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착한목소리오디션' 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활동과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소개 및 시각장애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착한도서관프로젝트 브랜드 월, 지난 시즌1~7 오디오 콘텐츠 듣기, 퀴즈로 알아보는 나의 무의식적 시작장애 인식 체크해보기 체험이 가능하다
강남대학교회는 지난 15일 강남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원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점심 나눔 '수미네 컵밥' 행사를 개최했다. '수미네 컵밥' 행사는 5월 15일부터 6월 12일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12시에 우원관에서 진행되며, 매주 300명의 재학생들에게 컵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교내식당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강남대 재학생들에게 간편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2019 동덕여대 졸업패션쇼 포스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5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2019졸업패션쇼를 개최했다. 동덕여대 패션쇼는 4년제 대학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졸업 패션쇼이며 제이에스티나, 메트로시티, TRY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주관,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다섯 가지 주제 (KOREA, TEXTILE, MEN'S CLOTHING, WOMEN'S CLOTHING, DRESS)로 구성되었다. 전현직 패션디자이너인 지도교수가 각주제의 팀을담당하여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만큼 입장료도 무료이며,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패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매년 졸업패션쇼와 함께 애프터 파티를 개최함으로써 내외부적인 학교 홍보의 목적을 달성하고 더불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다양한 산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강남
강릉원주대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와 총동연(총동아리연합회)의 주관으로 동아리 및 단과대학 축제인 ‘청춘어람’을 개최했다. 이번축제는 각 학우들이 준비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께 편지쓰기, 단과대를 이겨라, 퍼펙트 싱어 등의 행사가 낮 동안 진행되었다. 저녁행사에서는 EDM Party와 더불어 동아리제 공연, 배틀가요제 등 많은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학우들이 준비한 행사, 부스 이외에도 강릉시 보건소의 금연행사와 강릉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알콜 의존도 행사, 박물관에서 진행한 부채 만들기, 학교 보건실 담당자 분께서 준비하신 피부건강 캠페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밖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주최한 도서대출 기념품을 증정하는 도서관 밖 도서관 행사가 열렸으며 이슈 라고 하는 보컬동아리에서 준비한 즉석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코인노래방 이벤트와 올해 성인이 된 19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무료 음료 나눔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였고 축제가 끝난 이후에 많은 단과대 학우들이 쓰레기 분리수거와 뒷정리까지 함께하였던 행사가 됐다. 양일간
▲ 동덕여대 마스코트 '솜솜이' 동덕여자대학교는 15일, 제 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솜솜어택>이라는명칭으로 진행되었다.'솜솜이'는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로, 학교의 교화인 목화를 상징으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목화송이의 백색은 백의민족을 상징한 것이며, 또 목화는 예로부터 면사의 원료로써 연면무궁(連綿無窮)함을 뜻하므로 본 대학의 교운(敎運)도 그와 같이 무궁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심은 것이다. 즉, 외세의 도움을 받지 않은 민족적 자주 독립을 희구하는 창립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교화가 된 목화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 '솜솜이'를 활용해 제 38회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10일, 7일간 동덕여대 공식 인스타그램(@dongduk_w_univ)에서 이름, 강의명, 교수님 성함, 해당 강의 교시, 사연 순으로 양식을 맞춰다이렉트메시지(DM, direct messege)를 보내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고 총 24개의 사연 가운데 10개의 사연이 선정되었다. 이 이벤트는 사연이 선정된 해당 학생의 강의실로 마스코트 '
2019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가 'KU:KEY'라는 이름으로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최대의 축제인 석탑대동제는 매년 5월 5일 개교기념일을 전후로 성대히 거행되며 이번 'KU:KEY' 또한 막강한 라인업과 다양한 축제행사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U:KEY의 기조는 ‘너’로, 비로소 열리는 ‘우리’의 축제이다. 나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함께하기에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축제임을 알린다. 5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간이 한 데 모여 과제와 시험에 지친 서로의 마음을 달랜다. 'KU:KEY' 준비위원회가 공개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이번 축제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5월 21일 화요일에는 치즈와 윤딴딴, 5월 22일 수요일에는 카더가든과 잔나비, 5월 23일 목요일에는 (여자)아이들, 5월 24일 금요일에는 PH-1, 식 케이,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펀치넬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24일 금요일 공연에는 특히 Mnet <쇼미더머니>로 인기를 끈 힙합 래퍼들이 총출동하여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예인 공연이 대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여 남다른 성과물들을 내고 있다 먼저, 예체능 분야이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육상 부 학생들이 지난 4월 24일 수요일부터 4월 25일 목요일 까지 진행한 제 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구어 냈다. 해당 대회는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학대항 육상경기에서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동 메달 3개를 획득, 여대 부 단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좀 더 자세한 성과 기록을 설명해보면 여대부 3학년 김지원 학생, 2학년 최유정 학생, 1학년 김리경 학생, 1학년 최다빈 학생이 16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지원 학생의 경우 800m 은메달, 400m 동메달을, 김리경 학생은 1500미터 은메달, 800미터 동메달을 추가 획득하는 쾌거를 낳았다. 남대 부 역시 성과 측면에서 뒤지지 않았다. 800미터에 출전한 3학년 강동형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기록을 얻었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육상 경기 이 외에도 원반던지기 부문 등에서 4학년 김유정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경기에서 학생
2019년 상지대학교 교지가 나왔다. 상지대학교 3년이상 다니고 있지만 교지가 나오는 일은 별로 본적이 없기도 하고 상지대학교의 교지가 나오는 일은 일년에 몇번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큼 뜸하기도 하고 교수님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지시해서 완성된는것이 아닌 오롯히 상지대 교집편집부 학생들이 만드는 것이기에 나름 중요한 행사라고 할수있다. 그렇기에 많은 교수님들과 상지대학교 학생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글을 읽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는 상지대학교 학생으로써 그리고 상지대학교 교지를 기다렸던 독자로써 교지가 어땠는지 써 보려고 한다. 평소 남의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상지대학교교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나는 이번 2019년도 상지대학교의 교지의 겉표지 디자인은어떤지부터꼼꼼하게 읽어보았다. 2019년 상지대학교의 교지는 갈색 바탕의 심플하고깔끔하게 작은 책으로 교지의 안에는상지대학교내에 있었던 이슈들과 학교를 다니고 있는 20대 대학생들이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었다. 교지의 구성은정갈했고글들도 군더더기를 많이 넣지않고핵심으로 채워진 글들이라전체적으로 좋았다. 하지만그 많은 글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글을 꼭
신세계 지식향연은 신세계 그룹의 인문학의 중요성을 젊은층에게 알리기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항해 시대 열리다'라는 주제로 4월 30일 오후 5시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산악인 엄홍길, 문명탐험가 송동훈 씨가 등장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특별 공연에는 가수 헤이즈가 올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1박 2일 합숙 인문학 캠프를 거쳐 '청년영웅'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신세계그룹 지원 시 특전(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과 가을 장학금 등이 제공된다.
충북대학교는 봄을 맞아 4월 29일 대학 대운동장에서 제 40회 ‘ 총장기 학과 대항 축구대회’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각 학과 마다 체육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단합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총학생회 임원진,각 학과 32개의 출전선수들이 참석했다. 김수갑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 총창배 학과 대항 축구대회에서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갖고 과도한 경쟁보다 한마음으로 단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회비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학생회비를 의미하는 말로 대학교 학과에서 행사등을 운영하는 비용으로 쓰기 위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연도별로 걷는 금액을 뜻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매년 늘어가는 등록금을 부담하기도 벅찬데 학회 비 까지 내라니 학생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한 학과의 경우 1년마다 걷어내는 학회비의 금액은 총 21~40만원 정도이다. 이것마저도 경제적인 부담과 압박감으로 인해 납부하는 인원은 전체의 2/3도 안 되는 실정이며 갈수록 학회비를 납부하는 인원들이 점점 줄고 있는 현실이다. 학과 학회비는 그것은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에게는 부담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회 선배들에게는 학과의 행사기획에 유용한 비용으로서 매우 양면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두 얼굴의 이중성. 그렇다면 이러한 학회비는 과연 나도 모르는 사이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얼마나 걷어지고 있는 상황일까? 실제로 강릉원주대 사학과의 경우 올해 들어온 신입생 18명중 단 7명만이 학회비를 납부하였으며 7명 중 한명은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아 5만원씩의 분할 납부를 신청한 상태이다. 이에 사학과는 작년 2018년 한
2019 대구 풍등축제인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가 지난 4월 27일 금요일, 두류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인 소원 풍등 날리기는 오는 5월 12일인 부처님 오신날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진 후, 달구벌 관등놀이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1400개의 풍등을 날린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풍등 축제를 즐기기 위해 천 명이 넘는 외국인이 대구를 찾았고, 이러한 관광객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