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네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한 가지 디자인만 즐기기엔 여행 날짜가 길다.그래서 간편하게 붙이고 떼고 할 수 있는 데싱디바를 추천한다. 데싱디바는 다양한 손톱 사이즈를 고려하여 숏(보디가 짧고 작은 손톱용), 롱(보디가 길고 큰 손톱용), 오벌(손톱이 동글한 셰이프), 슬림핏 과 슈퍼 슬림핏으로 나오고 있다. 또한 데싱디바 팁을 보게 되면0~11까지 숫자가 있다. 손톱 안쪽 기준으로 나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로 찾는다. 미리 숫자를 알아놓으면 다른 디자인을 붙일 때 더욱더 쉽게 데싱디바를 즐길 수 있다. 데싱디바는 유명 3개 드럭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올리브영 과 랄라블라에서는 '매직프레스 스파클링 라벤더', 롭스에서는 '매직프레스 쿠키앤크림'이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이다. 한편, 데싱디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썸머네일 썸머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데싱디바를 붙이고 썸머 쏭을 추천하면 글래드 라이브 강남 숙박권을 준다.
KB증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인 KB청춘스타 5기를 모집한다고 한다. 3개월 동안 KB증권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모집기간은 8월 11일까지로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 시 활동기간은 2019년 9월 2일 부터 2019년 11월 22일까지 총 3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KB증권의 SNS 채널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체험 및 홍보 컨텐츠를 포스팅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브랜드 활성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하니 금융권에 관심이 있거나 금융과 관련이 없더라도 경제,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로 다양한 경험의 폭을 넓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보다 알찬 대외활동이 될 것이다. 서포터즈 선발기준으로는 SNS 활동이 능숙하고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자, 주 3회 이상 KB증권 관련 포스팅이 가능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는 자 등이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열의와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참여할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혜택 및 특전으로는 먼저 개인 MVP(3명)가 있다. 1등은 100만원, 2등은 50만원, 3등은 30
오는 8월 2일까지 경북대학교에서는 도서관 리모델링 및 새단장 오픈을 기념하여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모 기간은 2019년 5월 27일부터 8월 2일 금요일까지로, 아직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경북대학교 학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한다. 공모주제는 'KOREA No. 1 미래를 선도하는 경북대 도서관!'이다. 자신의 대학생활과 대학, 도서관 소개 및 자랑의 요소가 들어가야 하며 대학 및 도서관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고 한다. 아쉽게도 참가대상은 경북대학교 학부 재학생만 가능하며 휴학생은 제외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한데 팀 구성원은 4명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작품 형식은 1분 30초 이내의 동영상으로 스마트폰 촬영분도 가능하다고 하니, 따로 카메라가 필요하다는등의 참여의 제약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수상작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발표되며 예선 심사는 8월 9일 금요일에 발표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에 한하여, 이들은 동영상을 직접 유튜브에 업로드 해야하며 유튜브 업로드 시 제목은 '[경북대학교 도서관 새단장 오픈 기념 UCC 공모전] 작품명'의 형식을 띄어야 한다.결과는 8월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를 운영 중인 6세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95억 원 상당의 강남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 패밀리’는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와 '보람튜브 토이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6세 어린이 건물주 보람 양이 화제가 되자 보람 양이 운영하는 ‘보람튜브’의 월수입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람패밀리가 운영하는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와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구독자는 7월30일 기준으로 각각 1,780만, 1,360만 명으로 두 채널의 구독자 수를 합치면 3,000만 명에 달해 광고 수입을 합친 월수입은 약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보람 양의 엄청난 수입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보람좌’라는 별명을 붙여 높여 부르기까지 하고 있다. 한편 많은 직장인 네티즌들은 “자신이 1년 넘게 일해 번 돈이 보람이 짜왕 먹방 한번에도 안 된다”며 자괴감과 허탈감을 나타냈다. 보람튜브는 2017년 아동 학대 논란을 비롯한 여러 부정적 의견도 나오는 가운데 아이들을 이용해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부모들이 많아질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여성 가족부에서 지난 6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학생,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주최한다고 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된 모든 소재가 주제가 될 수 있으며, 1. 일본군'위안부'문제 바로 알기 2. 아픈 역사를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 3.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잊지 않으려는 노력 4.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등의 주제가 있다. 참가 자격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동아리)로 참가 가능하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참여가 가능하다. 만 24세까지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창작품은 두 가지 분야로 제출이 가능하며, 미술 분야와 음악 분야로 나누어진다. 미술 분야의 경우 디자인, 손그림, 공예, 만화,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제출이 가능하며 운송비용은 응모자가 부담해야 하며 운송 중 작품의 손상 및 파손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한다. 음악 분야의 경우도 음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모두 제출이 가능하며, 공연 부문에 한해서는 시상식 당일 반드시 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창작품들은 10월 중으로 심사가 되며
WHO는 지난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WHO총회에서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게임중독은 공식적인 질병으로 분류된다, 다만 국제질병분류는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반영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은 상이하다. 복지부는 WHO의 권고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고 문체부는 어디까지나 권고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게임산업은 효자산업이다. 게임으로 벌어들이는 경제적 이익은 상당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IT강국·게임강국이라는 명성을 잃게 될 것이다. 개개인의 욕구통제의 부재로 인해 한 국가의 기반산업이 무너져야 하는가? 왜 정부와 국제사회는 개인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돌리려고 하는가. 사회는 사람들에게 게임을 하라고 강제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개인의 자율적 선택에 의한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가? 복지부의 방침은 심히 이기적이다. 정부기관이라는 것이 국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 있는가.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무책임한 선택으
[캠퍼스엔/여승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의 캠퍼스는 매우 아름답다. 신촌의 젊은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캠퍼스다. 그 아름다운 캠퍼스 안에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 연구소를 찾아갔다. 낯선 환경에서 머쓱해 하는 나를 반갑게 반겨준 건 다문화 연구소 장한업 교수다.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리 준비된 간단한 다과를 건네며 마치 푸근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화여대 다문화 연구소는 원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가 주임교수가 되고 한국인들에게도 외국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문화 교육이란 이름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 중 차별적으로 쓰이는 단어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장한업 교수는 우리가 일생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문제의식 없이 쓰이는 단어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다문화 가정의 경우 대개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로 이루어져 있다.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이 외국인인 경우 다문화 가정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두 사람이 모두 한국인이라면 ‘단문화 가정이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사전적 의미다. 이는 우리 사회에 익숙한 단어가 됐다. 잡코리아의 ‘워라밸이 보장된다면 연봉이 낮아도 이직할 의향이 있는 가’에 대한 조사결과 직장인 58.3%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왜 사회는 이토록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가 이유는 달라진 사회 분위기에 있다. 기성 세대는 직장을 한 평생 다니는 것이나 몸을 바쳐 일할 곳이라고 인식해 강한 집단문화를 만들었다. 이러한 사회에 염증을 느끼는 현 세대의 새로운 모습 중 하나가 ‘워라밸’이다. 점점 사회는 개인의 성향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경제적인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다. 워라밸을 지향하는 사회요구는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근로자의 인식에 맞춰 많은 기업은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직원복지를 적용해 나가고 있으며 국가는 법을 제정하는 등의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기업의 변화를 보여주는 일례로, 한화그룹이 지난 1월 워라밸 강화를 위해 장기 휴직이 가능한 ‘채움 휴직’과 ‘아빠 휴가 의무화’를 발표한 것을 들 수 있다. 국가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아빠의
2019년 교내 흡연부스가 설치된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캠퍼스에서는 길거리에서 간접흡연에 피해를 입는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남대학교 캠퍼스 내 흡연부스, 그 밖에서 피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설치된 흡연부스가 무색해질 정도다. A학과 ㄱ씨는 “담배연기를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교내에서 흡연구역을 잘 지키지 않는 흡연자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다. 또한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보며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남대학교에는 11개의 흡연 스크린과 2개의 흡연부스가 있다. 학교 건물 앞 학생회관 벤치 등 학생 이동이 많은 장소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흡연부스 밖에서 흡연하는 사람들과 천장이 뚫려 연기가 밖으로 세어 나오는 흡연 스크린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곤욕은 끊이지 않고 있다. 흡연자 ㄴ씨는 “여름이라 흡연부스 안에서 피면 굉장히 덥고 답답하다. 또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보니 담뱃재가 옷에 붙는다던지 사소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해결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에서 비흡연자들은 지
효과 없다던 일부 인사 주장 사실과 달라 韓 관광객 비중이 100%인 지역도 존재. 한국인 발길 끊기면 당장 “도시부도” 수순 밟을 것. 지난 7월 1일, 일본 정부는 한국을 수출 화이트 국가 리스트에서 배제했다. 사실상 한국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을 향해 경제보복 조치를 실시한 것이다. 그동안,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태도에 반발해온 일본 정부가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착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시각이다. 日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조치에 우리 정부가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자, 우리 국민은 자발적인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日 정부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른바 “NO Japan” 운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일부 인사들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우리 국민의 日 관광 취소를 비롯한 움직임이 일본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아베 내각으로부터의 어떠한 정책 변화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 핵심적 주장이다. 하지만,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의하면, 한국인 관광객에 50% 이상 의존하는 공
[캠퍼스엔=안성희 기자]한국사회는 국민의 평등을 주장하고 모두 함께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내건 채 움직이고 있다. 빈곤층을 구제하고 기회의 평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차원으로 대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리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계층의 대물림 현상은 심화되고 계층 간 사다리 이동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2017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직업계층 이동성과 기회불균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버지가 1군 직업(입법공무원,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전문가)에 종사할 경우 자녀도 1군 직업을 가질 확률은 32.3%, 3군 직업(서비스 종사자, 판매 종사자, 농업 및 어업 숙련종사자, 단순노무 종사자)을 가질 가능성은 13%로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모의 직업이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3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3군 직업을 가지고 있을 때 자녀도 3군 직업 가질 확률은 24.1%, 1군 직업을 가질 확률은 16.6%를 차지했다. 이는 1군과 2군 직업을 가진 아버지에 비해 3~11%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직업의 대물림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간 직업군이 대물림되는 것을 뜻한다. 직업의 대물림은 상층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제16회 국제청소년영상연기캠프(DINFAC)를 개최한다.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DINFAC은 영상과 연기를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 영상문화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영상 및 연기에 대한 서로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디마 국제 청소년 영상, 연기 캠프인 것이다. DINFAC 2019는 영상제작만을 하는 기존의 영상, 연기 캠프와는 달리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바로 친선과 교육,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DINFAC 2019에 골고루 녹아 있다는 것이다. 해당 행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촬영, 편집, 연기, 해외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 청소년을 비롯해 미국, 헝가리,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교수진들과 선발된 조교가 촬영, 편집, 연기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팀별로 3분 안팎의 단편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폐막식 때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기
상지대학교 미디어 광고학부 학생들이 일본 도쿄로 연수를 다녀왔다. 일본연수를 간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총 19명으로 신청자들이 전부 가는 것이아니라 뽑힌 학생들만 가는 것이라 그리 많은 학생들이 가진 않았다. 일본에 여행삼아 다녀온 학생들도존제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일본 연수를 가는 것은 다들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다. 2시간 정도의시간이 흘렀을까... 상지대 학생들은 일본에 도착했다. 도쿄에 도착한 상지대 미디어 광고 학생들은 4박5일 일본 일정을 아픈사람 없이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4박 5일동안의 일정에서 학생들은 일본 NHK방송국을 견학하고 일본에 있는 한국 미디어 콘텐츠 진흥원에서강의를 들었다. 한국미디어 콘텐츠 진흥원에서 들은 강의의 제목은 겨울연가에서 부터 트와이스까지 였는데 일본에 존제하고 있는 한류를 시대별로 나누어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흔히 한국사람들은 한국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를 붉은색으로 표현한다. 2002월드컵 붉은 악마가 한국인의 대표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한국의 이미지는 분홍색 파스텔 색이라고 한다. 한국의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처럼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인 것이다. 나는 그 점이 신기
대학 캠퍼스 내에 박물관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다. 보통 박물관들은 학교 내에 있기 보다는 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북대 박물관은 1959년 개관 이래 경북대학교의 성장과 함께하며 대구· 경북지역의 중추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초창기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교내 도서관 3층 일부를 빌려 임시박물관으로운영되다가 개교 13주년을 맞이하여 5월 28일 정식 개관되었다. 박물관이지만 소장품이 453점 밖에 안되는 소규모 전시관 수준이였던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한국전쟁 이후 관리가 어려웠던 (구)대구시립박물관으로부터 소장품 1,312점을 더 받으면서 규모가 커졌다. 후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금의 박물관은 연건평5,488㎡에 소장유물은 총 2,000점, 그리고야외박물관과 기획전시실 및 7개 상설전시실을 갖추게 되었다. 박물관은 현재대구캠퍼스에 위치한 본관과 상주캠퍼스에 위치한 분관으로 2개의 시설이 운영중이다. 두 곳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되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올해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박물관 자체에서 다양한 행사와 특별전을 추진 중이다. 먼저 소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8기를 모집한다. 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콘텐츠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에 흥미를 가진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 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부도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 5개월 간 진행된다. 월 1회 한국가스공사 SNS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제작, 한국가스공사 SNS 콘텐츠홍보,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발대식, 워크샵, 해단식 참여등의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매 월 원교로(10만원)을 지급하며, 팀 활동시 교통비, 식비 등 지원비를 지급한다. 또한 가스공사, 에너지 관련 행사 초대 및 취재 기회가 주어지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워크샵 (2박 3일)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 지원은 아래의 주소로 신청 가능하며 7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여 활동 할 예정이다. 신청 주소 : http://blog.kogas.or.kr/221567414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