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는 지난 6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거행된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컴퓨터정보융합과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인문사회성과 EXPO'에서 진행됐으며, 인문사회통합성과센터가 주최했다. 본 공모전은 Chat GPT의 활용 및 문제점의 인문사회 융합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여,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공모전에 청암대 컴퓨터정보융합과에서 2개 팀이 참여했으며, 백승진, 정은서 학생의 CACC-PMT 팀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내용은 ‘보이스피싱 등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chat gpt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에 관한 것이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ICT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과 함께 지역 ICT 산업체의 니즈에 맞춰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T산업의 속도에 맞춰 AI, IoT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
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현대성우 챌린저스'의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멤버들이 참석했다.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이며, 올해로 5기를 맞이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발대식은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현대성우 챌린저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그룹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돼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제공되며, 미션을 완수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관계자는
컴투스 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의 채용과 기업 소식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알리는 활동이다. 이번 12기는 지난 6월 초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후 서류 및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지난 5일 컴투스 플레이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컴투스 플레이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PD 및 디자이너의 2개 파트로 나눠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그룹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 채널과 컴투스 채용 블로그 등의 다양한 매체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수료자가 향후 컴투스 그룹 채용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활동기간 중 희망하는 직무의 현직자들과 소통하며 진로 탐색 및 직무 간접 체험, 직무 특강
순천향대는 공연영상학과에서 제작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딤프 DIMF,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주인공인 페기 소여 역의 윤여준 학생도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대구시장상이었던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됐다. 우승 학교에겐 상금이 수여되며, 개인상 수상자에겐 브로드웨이 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7월 8일(화) 저녁 19시 30분에 열린 딤프 어워즈 및 폐막식에는 국내외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해 딤프에 초대된 9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가대학 중 8개 대학은 국내 소재 교육기관으로 순천향대, 중앙대, 단국대, 계명대, 경성대, 백석대, 청운대, 대구과학대 등이며, 해외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상해시각대학이 참가했다.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대뮤페’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참가해 전국 예선과 축제기간 내 본선을 통해 경쟁한다. 올해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20여개 대학이 예선에 참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는 크린에이드가 주최하는 ‘2024 제 2회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애니메이션과의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탁프랜차이즈인 크린에이드는 대표 캐릭터 ‘고돌이’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크린에이드의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가 주는 이점을 알리고자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진행했다. 계원예대 애니메이션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 산업과 교육기관의 연계성을 높인 전문 커리큘럼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 제 2회 크린에이드 공모전’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최재영, 박상희, 서하린, 김연정, 이수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유주, 조유진, 유수아, 이채은, 전혜윤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업을 지도한 김희연 교수는 “대학 내 단독 교육과정이 기업 공모전을 통해 빛을 바랬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탁구부가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7월 6일(토)부터 7월 10일(수)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국제대학교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올해 처음 창단된 신생팀이며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으로 구성됐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하며,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제대학교는 연기예술학과가 2024년 ‘제 32회 젊은연극제’ 에 참여하여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매년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극 축제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 축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통해 한국 연극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인원은 연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14일과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돌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선보였다. 무대예술상 수상과 함께 23학번 조수정 학회장은 종로구청장상을, 21학번 김태연 학생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학생들은 "지도교수인 윤종수 학과장을 중심으로 원작의 비극적 요소를 관객들과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 32회 젊은연극제 > 지금 알아보기
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Volume Zero(볼륨 제로)에서 주체한 국제건축공모전인 <Tiny House Competition: 소형주택 공모전>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과 함께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됐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Volume Zero 공모전은 2017년에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6월 28일(금)부터 7월 5일(금)까지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개인전에서 순항하며 총 6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최재우 코치가 이끄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1일, 단체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강준수(스포츠산업학과)선수는 4학년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오남호(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함께 나선 개인복식에서 3위를 달성했다. 김정안(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3학년 개인복식에서 박재성(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함께 3위에 올랐으며 박재성 선수는 개인단식에서도 3위의 성적을 보탰다. 강상훈(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황정민(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2학년 개인복식에서 준우승, 맹민석(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최현태(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1학년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한편, 국립학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을 마무리 짓고, 지난 6일부터 개최된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대학부)에 곧바로 출전하여 시합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6월 27일에서 28일 제18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오리엔테이션이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출처: https://youtu.be/_Yb63fKf7k0?si=zXkap6SYuxf_nmP-
부산시설공단이 9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4기 글로벌 대학생홍보단 ‘영비스코’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종 9명을 선발했으며 이중 몽골, 싱가포르, 대만 3명의 외국인 대학생이 포함됐다. *출처: https://youtube.com/shorts/sS_1gbwr3zI?si=dr5MdTfElRRPiXoU
경남대는 체육교육과 축구동아리 ‘TNT’(지도교수 최옥진)가 지난달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치뤄진 전남 곡성군에서 열린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사)미어어월스포츠와 한국축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곡성군체육회와 곡성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 동아리팀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경남대가 1위, 국민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체대와 목원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예선 및 결선 6경기(기권승 1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는 윤현종(체육교육과 4) 학생이 뽑혔고, 현진묵(체육교육과 4) 학생은 대회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KUSF 2024 축구 남부지역 예선에서도 우승 또한,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지난달 29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아래 참조)에서 주최한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축구(남) 남부지역 예선’ 4강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치러진 경상국립대 ‘FC ONE’과의 결승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접전을 펼쳤고, 이후 진행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4학년 이지훈·김경환 학생이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아래참조) 등재 학술지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에 ‘독거노인의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구현’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훈·김경환 학생은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복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현했으며, 시각화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하여 실제 사용 가능성을 알렸다. 웨어러블 복대를 통해 독거 노인의 복지 및 건강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복대의 불편함 개선을 위하여 비접촉식 센서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논문 교신저자를 맡아 이들을 지도한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박명철 교수는 “독거노인 이라는 사회적 배려대상을 연구 주제로 정하고 건강관리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보겠다는 적극성에 충분한 연구 주제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생으로 결코 쉽지 않은 K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는 충분히 칭찬할만하며 두 학생의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부생과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 지금 확인하기
경운대는 <2024 하계 전국남·여 대학유도연맹전>에서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유도부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한국대학유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대학유도연맹과 대전유도회가 주관했다. 200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0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의 최정상급 대학유도 선수 22개 대학 31팀 400여명과 전국대학 유도 동아리 18개대학 25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경운대 유도부는 여자대학부 단체전(전문선수)에 –48kg 이현정(3년), -52kg 이동주(1년), -57kg 민도아(2년), -63kg 이유나(3년), -70kg 김한나(4년), -78kg 제지우(4년)가 출전했다. 대회 결과 이유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유도부 감독을 맡고있는 경운대 항공보안경호학부 김병찬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병찬 교수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부경대는 구글이 개최하는 글로벌대회 ‘구글 솔루션 챌린지 2024(Google for Developers Solution Challenge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컴퓨터공학전공 이홍주, 박수정, 전주은, 공업디자인전공 이지은 학생팀은 전 세계 110여 개국, 2,000여 개 대학의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도, 나이지리아 팀과 함께 최종 우승팀(TOP3)에 올랐다. 국립부경대생팀은 지난 4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생팀 가운데 상위 100개 팀을 선정하는 TOP100에 오른 데 이어, 5월에는 TOP10, 6월에 최종 TOP3에 올라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개발된 서비스는 경증 치매 환자들의 기억 회상과 기록을 돕는 어플이다. 대화형 챗봇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과거 기억을 되짚어주고, 당일 일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이 어플을 활용해 약 복용, 산책하기 등 당일 일과를 확인하고, 병원 예약이나 손자 생일 등 다가오는 일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