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 기자] 대학언론인 네트워크와 대학알리가 대학언론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늘날 각 대학언론이 자력으로 신입 대학언론인을 교육하는 것은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학언론인 네트워크와 대학알리는 오는 4월부터 현직, 전직, 예비 대학언론인을 대상으로 ‘대학언론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운영비용은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금에서 마련했고, 모든 강의는 전직, 현직, 예비 대학언론인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대학언론인 아카데미는 선배 대학언론인이 후배 대학언론인에게 대학언론의 미래상과 기사 작성법 등을 알리는 '시그니처 코스'와 한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을 쌓은 연사를 초청하는 '클래스'로 진행한다. 현재 4월에 여는 ‘시그니처 코스 1기’ 신청이 크루팅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수강생 오픈채팅방 초대 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황치웅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대학언론인 아카데미가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대학언론인에게 단비 같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클래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사)인간개발연구원은 HDI멘토대학에서 7월 10일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대학생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태선 회장은 스스로 산악인이라 칭하는 기업인으로 히말라야를 수차례 다녀오며 위기를 극복한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웃도어 시장을 개척하고 산업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큰 목적을 두고 블랙야크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체육훈장 백마장, 제56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체육분야,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다. HDI멘토대학은 기업인의 강연을 사전에 시청한 멘티 대학생들이 준비한 질문으로 진행되는 플립러닝 방식으로 운영되며 벤처와 창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심도 깊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강태선 회장은 멘티 대학생들에게 시간계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 단위, 주 단위 시간계획을 통해 삶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취미처럼 일하며 즐거움을 추구할 것을 전했다.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어갈지라도 꾸준히 추구할 것을 전했다. 이로 인한 즐거움이 성공을 향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친환경을 위한 블랙야크의 사회적 공헌을 계속해서 경주할 것이며 기업과 소비자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 14일 산림청 차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서포터즈)(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세계산림총회 개최 의의 및 홍보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홍보단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세계산림총회를 홍보할 계획이며, 이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팀들은 내년 세계산림총회까지 홍보단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 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기 위하여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한 39팀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6팀(30명)을 선발하였다. 한편, 홍보단 활동을 시작하는 조윤주(건국대학교 환경보건과학과) 학생은 “훌륭한 방역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입지가 높아진 가운데 중대한 국제행사인 세계산림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며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세계산림총회의 공식 응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활동소감을 전했다. 산림청 고기연
오는 7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박람회가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집사생활>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7월 24일(금)~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행사들도 꾸준히 늘어나며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시장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펫박람회인 <슬기로운 집사생활>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풍성한 이벤트 및 부대행사가 더해질 예정이다. 올 여름 여행 대신 도심 속에서 휴가를 보내야하는 이들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충분히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관람객은 물론 반려동물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행사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사를 위해 신규로 설립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과 주변의 우수한 상권도 누릴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주최하고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20(집행위원장 변성찬)이 4월 22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트레일러 후원단을 모집한다. 인디다큐페스티발 십시일반 프로젝트 ‘이름 나왔다, 내 이름!’은 2013년부터 시작된 인디다큐페스티발의 트레일러 후원단 모집 프로젝트이다. 올해 20회를 맞는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실험, 진보, 대화’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다큐멘터리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는 영화제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도 그 문을 힘차게 열고자 트레일러 후원단을 모집하며, 후원금은 영화제 개최 비용 일부로 사용된다. 후원단의 이름은 영화제의 모든 상영이 시작되기 전 함께 소개되는 영화제의 얼굴, 트레일러 영상에 올라간다. 이는 ‘후원자의 이름과 함께 시작하는 영화제’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관객 한 명 한 명과 함께 십시일반 만들어가는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트레일러 후원단으로 참여할 시 인디다큐페스티발2020 공식 트레일러에 명기됨은 물론, 후원단을 위한 특별한 리워드 또한 받을 수 있다. 후원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20 홈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4월 13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 청소년(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신청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창의적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과거사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공유·확산하고 대국민 관심을 견인하고자 재단이 2019년부터 시행해 올해 2년째를 맞는다. 올해 사업은 대학교 4개 및 중·고등학교 4개 동아리에 대해 동아리활동 경비의 일부(대학교 60만원, 중·고등학교 50만원)를 지원한다. 또한 부산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결과보고회(‘코로나19’ 사태로 학사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중간보고회 생략)를 개최해 참여 동아리들의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결과보고회에서는 일제강제동원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말에는 재단에서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열어 각 동아리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대학교 3개 및 고등학교 1개 동아리를 지원했는데, 경남겨레하나 동아리의 경우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 강제징용노동자상 앞 릴레이 1인 시위 및 사과를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이근영)은 ‘제6회 DB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대회(GAPS)’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DB GAPS(Global Asset allocation Portfolio Strategy) 투자대회는 매년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모의 투자대회이다. 5개월간의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하고 우수 참가팀에게는 장학금 지급 및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DB금융투자 주관과 CFA한국협회와 FN가이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3인 구성의 팀 자격으로 참가 가능하며, 팀원 모두 동아리원으로 구성된 금융동아리 팀 참가도 가능하다. 시상금은 총 3,300만원 규모이다. 수익률 우수 5개팀에게는 총 1,500만원, 운영철학 우수팀 5개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외 입상 팀을 제외한 우수 PT발표 10개팀에게는 총 300만원이 제공된다. 우수 동아리 5곳에는 학술연구지원금 총 1,000만원이 수여된다. 투자대회 참가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4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월 중순경 투자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건설현장에서 국민을 위한 삶의 공간을 만들며 땀 흘리는 건설근로자의 사회적 인식 전환과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최한다.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지난해까지 총 179점의 당선작을 배출하였다. 당선작은 퇴직공제제도, 복지사업 등 공제회가 추진하는 사업을 홍보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건설근로자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건설근로자를 소재로 다양한 생활 속 모습이나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응모작품은 4.13.(월)부터 5.15.(금)까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해 제출 가능하며, 영상 작품은 유튜브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업로드 후, 그 url을 참가 신청서에 기재하여야 한다. 공제회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