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인 지난 8월 14일, 그날은 위안부 생활을 하며 피해를 입으신 할머님들을 기리는 날이었다. 위안부 기림의 날은 지난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등에 관한 법률 중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가기념일로 공식 제정된 날이다.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의 대표적인 피해자로 알려진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피해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한 날이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이후에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잇달아 언론에 알리게 되었고 이 사실은 국제사회에서 인권문제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인권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위안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기려야 한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기 시작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등의 민간 단체들은 2012년 타이완에서 열린 '제 11차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아시아 연대회의' 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 로 정해 기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세계 여성 단체들도 2013년부터 매년 8월 14일 위안부에 대한 문제해결을
(한남대학교 학사관리팀) 올해 들어 학과 통폐합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철학상담학과와 비즈니스통계학과는 2020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화공신소재공학과는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로 나뉘고 상담심리학과, 사회적경제기업학과, 빅데이터응용학과가 신설됐다. 본교 기획조정처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대학들이 인구절벽에 따른 입학생 급감을 우려하고 있다. 본교도 3000명에서 2700명으로 입학생을 300명 정도 줄였다. 정부는 학교마다 특성을 갖추라고 요구하며 입학정원을 줄이고 있다. 이에 본교도 학과구조개혁으로 학과를 평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폐과도 평가에 따른 결과다. 본교 학생정원조정규정 제3조에는 ‘모집단위별 평가는 매년 실시하며,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및 학사편제 조정은 이 평가결과를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평가는 학과가 신입생을 얼마나 잘 채우고 있는지, 재학생들이 얼마나 학교를 잘 다니는지, 졸업 후 취업을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다. 정확한 평가기준으로 평가 기준연도는 최근 3년간으로 하며 기준연도별 반영비율은 평가연도 50%, 평가전연도 30%, 평가 전전연도 20%이다. 평가지표는 재학생 충원율
(본교 학생들이 한남디자인팩토리 수업에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현대 기술의 발전 방향이 과학기술에 휴머니즘을 결합한 융합 기술을 통해 발전함에 따라 유럽지역에 창의융합 플랫폼 기반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이 유행됐다. 유럽을 포함하여 미국, 남미,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도 이 같은 유행이 시작됐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디자인씽킹’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본교는 한남디자인팩토리를 통해 2019학년도 1학기, CPD(Creative Product Design)라는 입문 과정의 디자인씽킹 수업을 개설하고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8개 조로 나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수업 과정은 아이디어 개발과 프로토타입(성능을 검증 및 개선하기 위해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기본 모델) 제작을 통한 검증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3D 프린터나 레이지커터, 아두이노 등의 기술 워크숍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CPD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총 46명이며,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미디어영상전공을 포함한 6개 학과가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본
지난 22일 대한민국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협정(GSOMIA·지소미아)를 파기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한·미·일 관계에 금이 생겼다.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따른 보복이다. 항간에는 경제문제를 왜 안보문제까지 끌고 가느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 먼저 안보문제를 다루어 경제조치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를 비롯해 일본 자민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자신들의 정치적 존립을 위해 이웃 국가까지 이용하는 매우 파렴치한 행위다. 지소미아는 한·일 양국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다.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을 통해 동북아에 영향을 행사하는 미국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지소미아 파기가 의미하는 것은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체제를 부정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북한의 도발에 관련한 정보를 미국과 일본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번 지소미아 파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력은 추락할 것이며 미국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지소미아 파기로 인해 동북아 정세는 매우 불안할 것이다.
지난 달 5일,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수밋들 공원에서 ‘수밋들 마을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영화 상영이 이루어졌다. 또한 정림동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주민 투표와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과 지역 가수를 섭외하여 버스킹도 진행하였다.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이 끝난 후,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상영하였다. 영화 상영 시작 전 팝콘 나눔 부스가 함께 진행되어 간단한 군것질을 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1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마무리 되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관람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춤추는 마을, 노래하는 복지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하는 대한예수교장노회 대전노회유지재단 법인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의 3대 기능 중 지역조직화기능을 중점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에서의 일방적인 서비스, 자원 제공이 아니라 대상 주민들의 욕구, 환경을 반영하여 양방향 소통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할 수 있
"한 것도 없는데 벌써 개강이라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대학생들은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거나 자기 계발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다. 개강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학생들에게 남겨진 커다란 과제가 하나 있다. 바로 수강 신청이다. 수강 신청을 앞둔 학생들과 이미 수강 신청 기간이 지났지만 실패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준비했다. 1. 수강 신청 전 시간표를 미리 짜두기 시간표 어플을 이용하여 미리미리 시간표를 짜두고 실패했을 시 대체 과목을 찾아 놓아 PLAN C 까지는 만들어 두어야 성공적인 한 학기를 보낼 수 있다. 2. 최대한 빠른 인터넷 환경에서 시도하자 주위에 가장 쾌적한 환경의 피시방에서 수강 신청에 도전한다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3. 서버 시간을 이용하자.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보다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시계와 같은 서버 시간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멀티로 시도하자. 휴대폰, 태블릿 등 수강 신청이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총동원 하는 것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 할 수 있다. 캠퍼스엔 독자들은 기사를 참고하여 수강 신청에 꼭 성공해 알
YBM에서 입사 성공을 위한 첫걸음 2019 하반기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취업 콘서트는 8월 23일(금), 27일(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8월 23일(금)은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진행되며, 8월 27일(화)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부산 8월 23일(금), 서울 8월 27일(화)까지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에서는TOEIC & MOS Story, TOEIC Speaking 사용설명서를 주제의강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하반기 취업 스타트업!(취업 컨설턴트), 대기업 취업의 정석(롯데호텔, LS 전선), 외국계 기업 A to Z (Microsoft),취문현답,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기업 인사담당자, 취업 컨설턴트)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토익스피킹 테스트 10% 할인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익 무료 응시권, 토익스피킹 무료 응시권, 토익 교제, 토익 스피킹 교제, 영어면접 대비서, YBM Net 동영상 온라인수강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무료 행사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유럽과 미국을 집어삼킨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2018년 세계 매출이 한화로 약 17조 7000억원에 달해 유료방송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넷플릭스가 최근 국내 시장 지배에 총 공습을 시작했다. 2019년 3월, 국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수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미국, 유럽과 달리 한국은 아직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한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OTT 사업자는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부가통신사업자로 분류되어 실질적으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유튜브는 한국의 무방비 상황 속 광고시장에 무혈입성하여 6조5천억원의 수입을 가져가 방송시장을 초토화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프랑스 디지털세’와 같이 글로벌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연 매출의 일정 부분을 세금으로 부과하여 거둬드린 세금을 통해 국내 방송, 영상 사업자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미디어 기업 간의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국내 사업자들은 M&A를 통해 대형화한 플랫폼을 지속해서 투자하고, 독립 제작사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OTT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튜
최소 3년 임용 요구하는 강사법에, 대학들 강사채용 줄여 담당 강사 누군지도 모르고 수강 신청하는 학생들 답답 대학교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강사법]이 대학 개강을 한 달여 앞둔 이달 1일부터 시행된다. 대학이 강사를 한 번 채용하면, 최소 3년 이상의 임용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 시행 법률의 골자이다. 그러다 보니, 각 대학은 강사 채용을 최대한 줄이는 분위기다. 일단 강사로 채용하면, 앞으로 폐강될지도 모르는 강의를 위해, 3년간의 인건비를 저당 잡힌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강사들을 위한다는 [강사법]이 오히려 강사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 역설적 상황이다. 교강사 채용을 신중히 하는 대학 내 분위기 속에서, 결국 피해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 각 대학 온라인 수강신청 페이지에는 담당 교강사의 이름이 비어있는 채로 수강신청을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자신이 누구 수업을 듣는지도 모르고 수강신청을 하는 이른바, “깜깜이 수강신청”이 현실화된 것이다. 수백만 원의 등록금을 지불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황당한 노릇이다. 대학교 수강신청이 사설학원만도 못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극한의 취업난 속에서 대학 성적에 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실무경험과 학술적 능력을 익히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방송및영상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직 방송및영상에 관련된 학과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종합 TV스튜디오 1개, 소형 TV스튜디오 4개, 더빙실, 종합 TV조정실과 12개 채널의 CATV와 FM방송제작·송출이 가능한 방송시설을 갖추어 재학생들에게 준비된 취업인 을 목표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는 전문직취직을 앞둔 만큼 취집전 인턴에 뛰어들어 실무향상과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에는 학교가 단기인턴이나 장기인턴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홍보하는 배경에 큰 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브릿지티비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협력한 채널로 청년, 대학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신 개념 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굴하는 채널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 등을 송출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러한 브릿지티비 장기현장실습생 모집 공고를 교내 홈페이지에 올려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인턴을 경험할 기회를 늘림으로써 동아방송예술대 학생들은 실
KT&G 상상 univ가 상상유니브 커리어다이닝 1기를 모집한다. 상상유니브 커리어다이닝은 대학생들의 경험을 마케팅 해주는 활동이다. 대기업 현직자들이 대학생들의 경험을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 경험을 어떻게 표현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취업 고민 등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있다. 참가자들에게는 1대1 현직자 카운슬링, 대기업 부장단의 강연, 다양한 디저트와 만찬,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운영장소는 8월 23일 (금) 부산-키친동백, 8월 27일 (화) 대구-라벨라쿠치나, 8월 29일 (목) 광주-갤러리24, 9월 3일 (화) 대전-세븐팩토리모먼트, 9월 5일 (목) 서울-이태원 구띠자르당이다. 모집인원은 5개 지역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지역 별 30명씩 총 150명이며, 모집기간은 2019년 7월 8일 (월)부터 8월 7일 (수) 까지다. 자격요건은 전국의 2,3,4학년 대학교 재학생이다. 합격자 발표는 8월 12일 (월) 오후 4시 이후, 상상유니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아래의 주소로 신청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방문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
KEB 하나은행에서 ‘영하나 러닝크루 2기’를 모집한다. 이번 년도 3월 ‘영하나 러닝크루 1기’가 ‘바다의 날 마라톤’을 끝으로 러닝크루 활동을 마무리했다. 1기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하나 러닝크루 1기’는 YOUNG하나 계좌 보유, 1Q Bank 가입자, 하나멤버스 회원 가입자,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1991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성인 남녀 39명을 모집했다. ‘영하나 러닝크루 2기’의 서류전형은 8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SNS 미션은 8월 23일부터 28일까지이다. 지난 1기 모집 SNS 미션에서는 러닝 기록측정 미션이 주어졌었다. 활동기간은 9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예정되어있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출석 및 SNS 활동점수에 따라 하나투어 마카오 마라톤 패키지 (3박4일), 러닝화, 에어팟, 러닝굿즈 등을 지급 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추후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게시 될 예정이다.
동덕여자대학교는7월 4일 (목)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린 2019 문화예술청년창업활성화프로그램 창업교육 수료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예비)청년 창업가 30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임창길 도봉구청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장, 성지하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장, 윤병훈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교육은 도봉구청이 동덕여대와 손잡고 청년 취업난 해소와 문화예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예비 및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 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준비된 창업가를 양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 이어 올해 2기째를 맞이했다. 매년 문화예술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주 동안 창업 마인드셋, 창업 아이디어 도출, 창업 아이디어 검증 및 고도화 등 실전창업을 교육을 진행한 후 일정이상의 수료 기준을 거친 수료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식 겸 발표회에 참석한 성지하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열심히 교육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게 된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는 5월 19일 (일) 동덕여대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명을 초청하여 "제 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은 재한 홍광촌(紅光村) 주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고, 한국 노동현장과 중국동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이다. 1부는 어울림 한마당과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생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재한 중국동포가 한국 생활에 대해 발표했다. 재한 홍광촌(紅光村)주민들을 위한 홍광촌의 변화상과 고향이야기를 보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3부에서는 재한 중국동포로 구성된 ‘민들레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그리운 노래를 통해 향수를 달래며 보고 싶었던 얼굴들과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이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어 ‘같이 하는 삶’에 대해 반추하고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였다. 동덕여대는 중국의 홍광촌과 한국의 후원자가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함께 하는 삶’을 실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 몰래 성적인 장면을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촬영하여 소장 하는 것은 물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 유표하는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몰래 촬영한 몰카 범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해당 범죄에 피의자는 1만 6,802명에 달하며 이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추세에 있다. 이러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피의자의 97%를 남성 이 차지 하고있으며 피해자의 경우 여성이 83%로 수렴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몰카 범죄는 공중화장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숙박업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며 대중의 공포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실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형법의 체계는 견고하지 못하다. 유포된 불법 촬영물의 촬영자 즉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몰카 범죄로 구속되는 비율과 징역형이 선고되는 판례는 저조하다. 하지만 해당 범죄율이 증가하는 만큼 최근에 법이 개편되고 있다. 기존에는불법 촬영 범죄의 경우 원래는 징역 7년 이하와 3000만원 이하 벌금 이었지만 법 개정 후 에는 이러한 벌금형이 삭제 되었다. 또한 이제는 직접 촬영하여 이를 유포하는 자를 벌하는 것에 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