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캠퍼스 소식

[기자단상] 단국대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학부 수업 변경

개강 후 2주간 온라인강의 시행하는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0-2학기 학부 수업을 변경했다.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단국대학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학사 운영 정책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개강 후 학부 수업을 전면 온라인강의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병행강의와 전체대면강의로 진행되는 실험실습실기 교과목도 2주간 온라인강의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학기 중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경우(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또는 2단계 기준 총족시) 단계별 학사 운영 계획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국대학교가 주 단위로 발표하게 되면서 기숙사를 신청했던 학생들은 위약금 면제가 오늘까지이기 때문에 더욱 혼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대면강의인지 비대면강의인지 알려줘야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방을 뺄지 안 뺄지 결정할 수 있는데 2주만 알려주면 학생들이 결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기숙사에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불안함에 비대면 강의를 원하고 있다. 학교 측에서는 미리 미리 학생들에게 공지를 올리고 학생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 어떻게 강의가 시행될 것인지 신속하게 알리는 것이 요구된다.

프로필 사진
김승연 기자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수학교육과 김승연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같이 소통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4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DB김준기문화재단,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 개최
DB김준기문화재단 주최의 대학생 대상 금융 분야 공모전 ‘DB보험금융공모전’ 제15회 시상식이 지난 5월 23일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은행·경제·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행사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은 546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2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됐다. 나머지 우수상 4팀과 장려상 9팀도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장학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