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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소식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개강연기 및 온라인 수업 진행 실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본부 설치하여 능동적인 방어 조치

 

[캠퍼스엔/ 장원식 기자] 지난 5일, 교육부가 대학에 최대 4주까지 개강을 연기할 수 있도록 권고하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 학사일정 조정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주일 개강을 연기한 대학이 8곳, 2주일 개강을 연기한 대학 59곳을 포함한 전국 67개 대학이 개강 연기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파에 따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달 10일,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개강 및 수강신청 일정을 변경하도록 하였다. 개강일은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하였으며 제1주차 (3.9 (월) ~ 3.13 (금)) 수업은 각 교과목별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중간고사(제7주차)와 기말고사(제15주차)는 일정에 변화없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본교 학생들은 3월 16일 (월) 부터 정상 등교가 시작될 전망이다.

 

더불어, 캠퍼스 대책본부에서는 2020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를 8월로 연기하고, 신입생 입학식 취소, 신입생 OT 무기한 연기, 신입생 동참형학기제 프로그램 온라인 대체 및 시행시기 연기, 학생/교직원 전체 대상 자진신고 시행, 캠퍼스 내 주기적 방역 및 손 소독제 각 시설물별 비치,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학사지원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건국대학교 김환기 글로컬 부총장은 “우리 캠퍼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신뢰와 협조 그리고 적극적 동참을 통해 상황 극복과 조기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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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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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되짚어보아야 할 "마스크 품귀현상"
[캠퍼스엔/손혁진 기자] 5일여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소강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2020년 2월 20일 기준 확진자는 이미 100명을 넘어섰고 감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진행중인 격리자들도 150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마다 품귀현상을 빚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마스크이다. 전문가들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의 이면에는 우리 사회의 씁쓸한 모습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국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지하철 역사마다 일회용마스크가 구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초창기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한 현 시점에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한 개인이 여러장의 마스크를 가져가거나 아예 마스크 상자를 통째로 가져가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결국 역무실 직원에게 직접 문의해야 1장씩 나눠주는 방법으로 배부방식을 바꿨다고 한다. 몇몇 사람들의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작은 불편함을 안겨주었다고 할 수 있다. 마스크 사재기 현상도 날이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