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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회’ 은상 수상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모도리’팀
'도박을 잊고 우정을 잇고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은상 수상

 

동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이하 KOSAC)'에서  광고홍보학과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모도리’팀(문기현, 김규리, 김상희, 이민영 학생, 지도교수 양웅)은 ‘도박을 잊고 우정을 잇고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중독성있는 홍보송과 창의적인 전략으로 청소년 온라인 불법 도박 예방 및 대응에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KOSAC 전국대회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국 154개 대학 5924명의 학생과 437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했다. 서울, 강원/경기/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등 6개의 권역의 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16개 팀이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TBWA 코리아 이숙인 전무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경각심을 주거나 또는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데, 그것 이상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까지 늘린 케이스가 상당히 있어 신선했다"라며 심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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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