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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성균관대학생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는?

 

지난 5월 6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새로운 사회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 수를 10분의 1 이상 줄이는 데 성공한 4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드디어 끝맺은 것이다. 앞으로 그동안 문을 닫았던 공공시설들이 단계적으로 재개되고, 마스크 착용,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를 전제로 행사와 모임 등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정부의 새로운 방침 발표 이후, 대학생들의 행보 역시 중요해졌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잠정적 사회활동 재개이지,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균관대학교 실전마케팅학회 SCAN 학생들은 회의를 재개하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인 바 있다.  SCAN은 매월 개최되는 세션 행사로, 5월 킥오프 세션을 개최한 바 있다. 폐쇄된 방에서의 회의를 지양하는 방향으로 열린 카페 공간에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한 상태로 빠르게 회의는 진행되었다.

 

더불어 체온 측정을 위해 체온 측정기 역시 학회측 예산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위생 관리가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학생들을 포함해 모두 무분별한 모임 활동은 여전히 자제하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건강한 사회 생활을 즐기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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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18학번 이현민입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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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한컴아카데미가 지난 9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컴아카데미는 한컴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한컴아카데미가 보유한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의 가치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의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 중 첫 번째는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임베디드 등의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이다. 두 번재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폭넓은 IT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이다. LMS는 온라인에서 강의 수강부터 과제 제출, 학습 관리까지 모든 교육 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강의실’과 같은 플랫폼이다.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온라인 LM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강의 후기, 학습 팁, 관련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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