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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

대전 하수처리장 이전

민영화 논란 속 시민단체 반대 심화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9월 27일 대전시가 제출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서업 채택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김윤기 정의장 대전시당 위원장은 “상수도, 하수도 이런 공공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런 기준과 원칙을 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하수처리장)

 

정의당 대전시당은 9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전시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의당에 따르면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민간 기업으로부터 7536억 원을 투자받고, 30년간 운영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연간 753억, 총 2조 2602억 원을 보장받는다.

 

공공재를 민간에 위탁해 돈벌이를 한다는 것이 윤리적인 판단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윤은 “시민들이 묻는 건 공공재로 이윤을 추구해도 괜찮은지 묻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수처리장은 대전 시민의 것이라는 여론에 반대에도 대전시가 이를 이행할 것인지 논란이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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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엽 기자

캠퍼스엔 기자 여승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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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한컴아카데미가 지난 9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컴아카데미는 한컴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한컴아카데미가 보유한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의 가치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의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 중 첫 번째는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임베디드 등의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이다. 두 번재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폭넓은 IT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이다. LMS는 온라인에서 강의 수강부터 과제 제출, 학습 관리까지 모든 교육 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강의실’과 같은 플랫폼이다.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온라인 LM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강의 후기, 학습 팁, 관련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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