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도 없는데 벌써 개강이라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대학생들은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거나 자기 계발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다.
개강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학생들에게 남겨진 커다란 과제가 하나 있다. 바로 수강 신청이다. 수강 신청을 앞둔 학생들과 이미 수강 신청 기간이 지났지만 실패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준비했다.
1. 수강 신청 전 시간표를 미리 짜두기
시간표 어플을 이용하여 미리미리 시간표를 짜두고 실패했을 시 대체 과목을 찾아 놓아 PLAN C
까지는 만들어 두어야 성공적인 한 학기를 보낼 수 있다.
2. 최대한 빠른 인터넷 환경에서 시도하자
주위에 가장 쾌적한 환경의 피시방에서 수강 신청에 도전한다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3. 서버 시간을 이용하자.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보다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시계와 같은 서버 시간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멀티로 시도하자.
휴대폰, 태블릿 등 수강 신청이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총동원 하는 것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 할 수 있다.
캠퍼스엔 독자들은 기사를 참고하여 수강 신청에 꼭 성공해 알찬 한 학기를 시작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