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는 5월 19일 (일) 동덕여대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명을 초청하여 "제 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은 재한 홍광촌(紅光村) 주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고, 한국 노동현장과 중국동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이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어 ‘같이 하는 삶’에 대해 반추하고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였다. 동덕여대는 중국의 홍광촌과 한국의 후원자가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함께 하는 삶’을 실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