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3.9℃
  • 박무광주 3.9℃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국제교육 개발 협력, 이제는 함께 나아가야할 때

미얀마에서 좋은교사운동 국제교육 협력위원회 주최로 ‘국제교육 개발 협력 컨퍼런스’ 개최

[캠퍼스엔/이유정 기자] 지난 2월 3일부터 5일까지 미얀마에서 좋은교사운동 국제교육 협력위원회 주최로 ‘국제교육 개발 협력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위 컨퍼런스는 ‘Global Education Development & Cooperation’을 주제로 미얀마에 거주하는 한국 선교사 대상으로 교육 개발 협력 강의를 비롯한 학교 경영사례, 교사 교육, 스쿨링 등으로 구성되어 약 3일간 진행되었다. 

 


본 컨퍼런스 첫날에는 국제교육 개발 협력과 선교의 흐름 및 기독 학교의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전체강의가 진행되었다. 그 후 스쿨링, 교사 교육 그리고 미디어의 주제를 가지고 선택 강의가 4일 오전까지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후, 자녀 양육 및 진로를 주제로 한 전체강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기독 학교 경영사례와 전체 선교사 및 강사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 선교 그리고 교육 개발 협력에 관심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미얀마 현지의 상황들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대화들이 이루어졌다. 


국제 개발 협력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등장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의제 및 정책을 담고 있다. SDGs의 4번째 목표에 해당하는 ‘Quality Education’은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세부 목표를 실행해 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의 흐름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 컨퍼런스에서는 미얀마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낮은 등록율과 부족한 교육 인프라 등에 대해 함께 나누며 현지의 필요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나의 관점’이 아닌 ‘그들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현지의 필요를 파악하고,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존중하며 개발이 이루어질 때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 즉, 현지의 교육 정책과 방식을 존중하고 유지하되 이의 부족함을 함께 보완해 나아갈 적합한 방법을 찾는 일을 해야 하는 것에 더 몰두해야 할 것이다. 양질의 교육을 누구나 차별 없이 받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이다.

프로필 사진
이유정 기자

한동대 19학번 이유정 입니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사실을 전하는 기자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너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 2025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 우승 차지
[캠퍼스엔] 고려대학교는 지난 1월 16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한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에서 일반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되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실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KAIST, 포스텍 등 국내 연구중심대학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려대 학생들은 ▲기업 실사(Due Diligence) ▲투자 전략 수립 ▲투자 조건(Term Sheet) 설계 등 전 과정에서 현직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과 논리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 팀은 주최 측이 제시한 스타트업 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딥퓨전에이아이(Deep Fusion AI)’를 최종 투자처로 지목했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만 본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 △재무 구조의 건전성 △목표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신들의 전공 분야인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실의 언어를 ‘시장의 언어’로 완벽하게 번역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투자 조건을 제시해 심사위

배너

우리금융그룹,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로나에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캠퍼스엔] 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현장 열기를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팀우리 서포터즈'는 관람객의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공유하면서 젊은 층과의 소통할 계획이다. 특파원단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르며 주요 경기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취재한 현장 모습은 숏폼과 영상으로 제작되어 SNS를 타고 한국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특파원단의 경기장 밖 활동으로는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계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 브랜드전략부 이재혁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만들어낼 역동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배가시
교보교육재단,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퍼스엔]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은 신용호 창립자의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인재육성 철학을 기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본 공모전 독후감이 아닌 ‘편지라는 글쓰기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재단이 선정한 12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책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했다. 재단은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50명의 총 6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상금 170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 읽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을 건넬 수 있다는 마음으로’를 쓴 인천대학교 2학년 박예주 학생이 차지했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작가와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사유의 깊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참여 ‘캡스톤 워크숍’ 개최
[캠퍼스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그랜드모먼트에서 ‘2026 KOBC 디지털 오션리더 양성 프로그램’ 내 과정인 캡스톤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워크숍 첫날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운·항만의 역사와 물류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기획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교육 과정이다. 현재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워크숍이 병행되고 있으며, 2월 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외부 전문가 8인의 해양·물류 멘토와 AI 분야 멘토가 참여한다. 멘토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참가 대학생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현장과 직결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미래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여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