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캠퍼스 소식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최종 선정

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실무경험 기회 확대

본교는 지난 8월 28일, 대학 캠퍼스 유휴 용지를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창학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유치사업으로 2단계까지 국‧시비 12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올해 첫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는 산업 입지, 산학 협력, 창업·기업 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모 지침의 평가 기준(도시 첨단 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 대학 역량·의지, 기업 유치 가능성 등)을 토대로 9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본교를 포함한 강원대,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 등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조감도 / 한남대학교 미래기획단 제공)

캠퍼스 혁신파크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에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에는 기업 입주시설과 창업·기업 지원시설, 주거·문화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본교는 정문 옆 유휴 부지를 제공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 캠퍼스 파크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대학의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정부로부터 종합적인 산업협력 지원을 받는다.

 

본교 관계자는 "본교 선정의 배경은 지역 상생의 선순환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제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창업교육에 특화돼 있고, 디자인팩토리와 서비스러닝 등 각종 교육혁신을 펼쳐나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정동 도시재생 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추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혁신파크에는 대학과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출연기관, 창업지원기관, 엑셀러레티어,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기업지원기관이 입주한다. 대학 및 기업체는 이들을 이용해 혁신파크 내에서 창업아이디어 발굴, 기술개발, 제품사업화, 기업 마케잍, 경영 컨설팅 등 기업 전주기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본교 재학생들에게는 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기업체 인턴십 등 실무경험의 기회가 크게 확대된다. 이를 통해 학생 창업기회의 확대뿐만 아니라 취업률이 5% 이상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교 관계자는 "본교가 대전·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대학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돼,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교는 2020년 상반기에 산업단지 지정 및 착공이 이뤄지고, 2022년 상반기까지 산학협력 허브동 및 서비스동을 완공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에는 기업과 기관입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여승엽 기자

캠퍼스엔 기자 여승엽입니다.



배너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 2025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 우승 차지
[캠퍼스엔] 고려대학교는 지난 1월 16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한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에서 일반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되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실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KAIST, 포스텍 등 국내 연구중심대학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려대 학생들은 ▲기업 실사(Due Diligence) ▲투자 전략 수립 ▲투자 조건(Term Sheet) 설계 등 전 과정에서 현직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과 논리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 팀은 주최 측이 제시한 스타트업 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딥퓨전에이아이(Deep Fusion AI)’를 최종 투자처로 지목했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만 본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 △재무 구조의 건전성 △목표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신들의 전공 분야인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실의 언어를 ‘시장의 언어’로 완벽하게 번역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투자 조건을 제시해 심사위

배너
배너

우리금융그룹,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로나에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캠퍼스엔] 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현장 열기를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팀우리 서포터즈'는 관람객의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공유하면서 젊은 층과의 소통할 계획이다. 특파원단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르며 주요 경기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취재한 현장 모습은 숏폼과 영상으로 제작되어 SNS를 타고 한국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특파원단의 경기장 밖 활동으로는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계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 브랜드전략부 이재혁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만들어낼 역동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배가시
교보교육재단,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퍼스엔]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은 신용호 창립자의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인재육성 철학을 기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본 공모전 독후감이 아닌 ‘편지라는 글쓰기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재단이 선정한 12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책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했다. 재단은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50명의 총 6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상금 170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 읽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을 건넬 수 있다는 마음으로’를 쓴 인천대학교 2학년 박예주 학생이 차지했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작가와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사유의 깊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참여 ‘캡스톤 워크숍’ 개최
[캠퍼스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그랜드모먼트에서 ‘2026 KOBC 디지털 오션리더 양성 프로그램’ 내 과정인 캡스톤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워크숍 첫날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운·항만의 역사와 물류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기획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교육 과정이다. 현재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워크숍이 병행되고 있으며, 2월 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외부 전문가 8인의 해양·물류 멘토와 AI 분야 멘토가 참여한다. 멘토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참가 대학생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 현장과 직결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미래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참여하여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