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인 만큼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하는데, 그 중 올해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 바로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 이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 로도 알려진 '서피비치'는, 네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매력은, 서피비치의 디자인적인 요소이며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라고 불리는 이유를 나타내기도 한다. 서피비치의 풍경은, 깨끗하고 맑은 해변 뿐 아니라 빈백 존, 해먹 존, 힐링존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 해수욕하는 것 외에 또 다른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구역을 이국적인 컨셉에 맞게 스타일링함으로써 국내를 벗어나 마치 해외에 온 듯 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로는 국내 유일의 선셋바, 펍과 라운지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국내의 해수욕장을 떠올린다면, 넓은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파라솔의 그늘 밑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하지만 서피비치의 경우는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오는 펍과 라운지가 있는 선셋바를 갖추고 있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트로피컬의 분위기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이곳에선 매일 밤마다 비치파티가 열린다. 신나는 음악,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파티는 콘서트와 같이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며
대학교 4학년 A씨는 최근 학점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군입대전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며 보낸 저학년 시절의 학점이 취업에 걸림돌이 될까 불안하고 막막하다. 과거의 학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낙담하지 말고 공인어학성적 등 노력으로 다른 스펙을 보완해보자고 다짐해보지만, 자꾸만 조급해지며 불안한 마음이 든다. 새내기 대학생 B씨는 남자친구와의 잦은 다툼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꾸만 자기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고, 주변 동기들은 남자친구의 친구들이기도 해 고민을 털어놓기가 쉽지 않다. 처음 해보는 연애가 어색하고 불편하기만하다. 3학년 C씨는 최근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꿔온 학과에 진학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로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다시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간절히 원하는 다른 진로가 없어서, 다른 진로로 전향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것 같아서 진로 고민은 언제나 체념으로 끝이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이다. 어쩌면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위 세 가지 사례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제각각 다른 고민을 하고 있지만, 고민과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재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영화, 드라마 트렌드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위기 속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좀비물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K-POP에 이은 ‘K-좀비’ 열풍이 돌고 있다. 수많은 해외의 좀비 영화, 드라마들 중 하필 한국형 좀비가 ‘K-좀비’라는 명칭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 부산행 ‘K-좀비’를 떠올리면 떠오르는 작품 중 한 가지 이다. ‘부산행’이 가지고 있었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애’와 ‘감성’이다. 처절한 재난 상황 속 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에 초점을 맞추어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홀로 결코 생존할 수 없다는 날카로운 면모 속 좀비로 망가진 세상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좀비를 당장 쏴 죽여야하는 존재로 바라본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마지막 몸부림, 우리 주변의 존재하는 이웃의 모습으로 등장시켰다. 이러한 요소들은 좀비물 속에서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왜 좀비가 될 수밖에 없었을까 라는 ‘사연’에 주목하는 좀비물이 탄생한 것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융합과 전시 두 번째 프로젝트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展>이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융합과 전시 프로젝트는 2019년 <융합과 전시 기초>라는 이름으로 예술 창작 기초 학부에 개설된 수업이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전시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젝트에 참여한 각 팀들의 작품을 연결하는 제목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은 동시대의 사회문제들을 다루는 각 팀들의 작품과 전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들은 주거문제, 경쟁으로 인한 피로사회, 감정노동, 사고로 인해 부재된 수학여행의 기억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 중 어떠한 주제는 스스로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이며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는 문제들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각 팀의 전시 제목은 &
2020년 8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5회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 예선을 실시한다. 이는 비대면(온라인) 시험으로 진행되고 본선은 2020년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면 시험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2020년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7월 15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원서접수를 할 수 있으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2명), 장려상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 본교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2021학년도 본교 특기자전형 최초합격자에게는 2021학년도 전체 수업료 10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몇몇 수업들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대면 시험을 진행하였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를 출입하고 같은 공간에서 시험을 본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특히 강의실 내에서의 감염, 혹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감염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었다. 교수자들도 이와 같은 감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대면 시험에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강의실 외 공간 사용형 3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대형 강의 <정의론과 시민윤리>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인촌기념관에서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인촌기념관은 본래 학부 강의가 진행되는 곳이라기보다는 단과대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인촌기념관은 의자만 있고 책상이 따로 놓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클립보드를 가져와 시험지에 답안을 작성해야만 했다. 분반형 학생들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에는 강의실이 비좁아 강의 인원을 여러 분반으로 나누어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한 수업도 있었다. 이 경우에 학생별로 시험 장소를 미리 공지한다. 학생들이 다른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게
오는 7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박람회가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집사생활>은 수원 광교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7월 24일(금)~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행사들도 꾸준히 늘어나며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시장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펫박람회인 <슬기로운 집사생활>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풍성한 이벤트 및 부대행사가 더해질 예정이다. 올 여름 여행 대신 도심 속에서 휴가를 보내야하는 이들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충분히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관람객은 물론 반려동물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행사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사를 위해 신규로 설립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과 주변의 우수한 상권도 누릴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갓 대학생이 된 새내기들에게 “대학생이 되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많은 수가 아르바이트라고 답한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처음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돈을 소유하게 된다. 그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생활비나 학비, 또는 여행자금,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등 다양하다. 처음 돈을 벌었기에 아직 재정관리에 미숙한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허무하게 다 써버린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한 돈을 현명하게 저축하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업이 ‘학생’인 대학생들은 직장인에 비해 큰 돈을 벌기가 어렵다. 따라서, 작은 돈으로 안전하게 돈을 관리해야 한다. 추천해주고 싶은 첫 번째 방법은 통장을 쪼개는 것이다. 사용할 용도별로 통장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이다. 월급 통장, 소비 통장, 비상금 통장, 투자 통장 4가지만 만들어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급 통장에 들어온 돈을 나머지 세 통장에 분할하여 넣어둔다. 먼저 소비 통장은 생활비로 지출하는 통장으로, 이 통장에는 체크카드를 연결해 둔다. 비상금 통장에는 소비 통장에서의 금액을 모두 사용했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국제스포츠레저학부가 경기도 용인시 소재 10개 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마추어 "도루코 페이스와 함께하는 제 1회 용왕전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대학생 e스포츠 자선대회이며 대회 수익금은 용인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대회는 5대5 대전으로 이뤄지며 5월 30일과 31일, 2번의 예선전에서 선발된 4개 팀이 6월 6일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용왕(용인의 왕)을 차지한 1위 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 2위 팀에게는 상금 60만 원, 3위 팀에게는 상금 40만 원이 주어진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에게는 e스포츠 교육연구기관 이스포츠랩의 1대1 코칭과 50% 할인 수강권이 제공된다. 또한 4위 팀과 베스트플레이어에게는 게이밍 기어 1세트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적 없는 용인시 소재 대학교 10개 재학생 및 휴학생들이 참가하며 5월 27일까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64개 팀의 신청을 받았다. 팀당 참가비는 2만 원(1인당 4천 원)이다. 도루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스타들고 집콕챌린지에 도전하면서 집에서의 활동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집에서는 어떤 것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까? 여기 추천해줄 것이 있다. 첫번째는 드라마보기이다. 집에 있으면서 심심하고 따분한 생활을 활기있게 해주는 것이 드라마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드라마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에 시청률 28.4%로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드라마에 빠지게 된다. 두번째는 홈트레이닝이다.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움직임이 줄어들고 많이 먹다보니 살이 찌고 건강도 나빠지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럴 때 홈트레이닝을 추천한다. 홈트레이닝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튜에 올라와있는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집에서 할 수 있다. 다양한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고 설명도 해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절약할 수 있다. 세번째는 요리하기이다. 사람들이 코로나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