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는 2020-2학기부터 중간 강의평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앞으로 서울예술대학교는 한 학기에 강의평가를 2회 (중간평가와 기말 평가) 진행하게 된다. 중간 강의평가 실시 기간은 11월 2일 월요일부터 11월 6일 금요일까지 이루어지며 해당 기간 동안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실시된다. 중간 강의평가 실시 대상은 10월 30일 금요일 기준으로 재학생 전원이 해당된다. 대상 강좌는 2020-2학기에 개설된 강좌이지만 개별 지도 교과는 제외된다. 개별지도 교과의 경우 설문조사의 형태로 별도 진행된다. 강의평가는 서울예술대학교 홈페이지 종합포털시스템 접속 후 가능하다. 포털에 아이디(학번)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한 후, 강의평가 등록 탭에서 현재 수강하고 있는 강좌별 강의 평가가 가능하다. 강의평가에 미참여한 학생은 학기 말 성적 열람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중간 강의평가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참여 학생들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고 명시하였다. 서울예술대학교는 대학 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 수업 분위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중간 강의평
서울예술대학교가 11월 한 달간 '서울예술대학교 브랜드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우리 대학 창학 이념 및 4대 지표 및 정체성을 지닌 이모티콘', '서울예술대학교 홍보에 적합하고 대중적 친밀성을 지닌 이모티콘', '본교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며 부제는 '슬기로운 예대 생활'이다. 공모 일정은 2020년 11월 2일 화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이다. 결과 발표 및 시상은 2020년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과 졸업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 신청서 1부와 이모티콘 응모작 1세트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서울예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모티콘 파일 제출 시 지켜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모티콘 ai 파일 (원본 파일) 과 정지형, 모션형, 혼합형(정지형+모션형), 응모작 24종 (움직이는 이모티콘)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360px X 360px / 72dpi / RGB 모드 / 용량 650KB 이하라는 조건을 지켜야 한다. 정지형 이모티콘의 경우 투명 배경의 png 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모션형 이모티콘의 경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8월, 2020-1학기 특별 재난 장학금 지원에 대해 안내한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코로나19 재난 상황 하에서 2020-1학기 동안 교내 방역 하에 전체 강좌의 59.5%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연극, 무용, 연기, 방영, 한음, 실음 전공의 경우 70% 이상, 제작 실습의 경우 90% 이상) 또한 문예 학부 등 일부 학부(전공)를 제외하고 창작 실습비의 80% 상당액을 집행하였으며 미집행 금액은 2학기에 지원을 통해 100% 집행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대표와의 회의 및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2020-1학기 특별 재난 장학금 지급이 결정되었음을 전하며 관련 규정 보완 및 제반 지원 절차가 끝나는 대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학생들에게 안내한 이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의 명칭은 '특별(재난) 장학금'이며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국가(세계) 적 재난 속에서 학생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것이 장학금 지급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1학기 전문 학사 및 학사과정 재학생 전원(단, 2020-1학기 성적 이수자에 한함)이며 지
[캠퍼스엔/이주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대학들이 개강을 추가적으로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28일, "추가적인 개강 연기는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방역용품을 구비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구성원의 2월 중 방학기간 해외 방문 이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에 증상이 의심되는 교직원 및 학생은 신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의심 환자 발생에 대비해 유증상자 격리실(지원동 인터넷 사랑방, 나동 214호)을 설치, 운영할 것이며 예술 정보 센터(도서관)는 3월 15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교내 감염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3월 16일 개강일부터 출입구가 통제되며, 선별검사지 작성 및 열화상 카메라 발열 상태 체크 후 확인 시에만 교내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교내 행사 및 단체 활동을 잠정 금지하며 회의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현재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인 대구, 경북(청도) 지역 거주 중이거나 2주 이내 해당 지역 방문 등의 기타 사유로 확진자와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