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대일항쟁기 일제의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켜 역사적 의미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제동원UCC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UCC공모전은 국내 대학(원)생(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이면 개인 혹은 단체(2~5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강제동원과 관련된 모든 영상 콘텐츠를 공모 대상으로 한다. 대상 상금 150만원을 포함해 총 6개 팀(혹은 6인)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온누리상품권 혹은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재단 목적사업에 활용되거나 자막삽입 등을 통해 국제적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 받은 후, 동영상과 함께 메일로 5월 4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맨텍 (대표 김형일)은 '제2회 오픈인프라개발경진대회 (OIDC)'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픈인프라개발경진대회(OIDC)는 '대학(원)생들이 SW 기업 현장의 개발환경을 이해하고, 클라우드 기반 최신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습득하며, 오픈소스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SW로 개발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맨텍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개발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NCP(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 오픈소스소프트웨어재단, (사)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2~5명이 팀 자격으로 참가 가능하며, 자유 주제 '클라 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지정 주제 '컨테이너 기반의 MSA 서비스 개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대상 상금 500만원 포함 총 9개 팀에게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수상자 및 우수개발자에게는 기업 인턴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3월 23일부터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개발계획 발표를 거쳐 수상팀을 선발해 오는 8월 27일 결과 발표 및 시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맨텍 김형일 대표는 "오픈인프라개발
‘당신에게 맞추다, 와칸 뷰티클라우드’ 헤어 전문 브랜드 소키와칸에서 전국의 일반인과 미용인을 대상으로 ‘2020 브랜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칸은 허브 및 곡물 등 천연 베이스로 만든 파우더 염모제를 주력 상품으로 새로운 염색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기술력까지 주목 받은 국내 순수 헤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브랜드이미지 소개, 와칸염색(컬러클리닉)의 특징, 미용실 정기배송, 온라인 화상교육 프로그램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한 자유장르/주제로 이루어지며 총 상금은 300만원이다. 접수는 4월 8일부터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와칸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작한 영상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5월 24일 정각까지이다. 시상은 연구대상 1작품(100만원), 상상이상 2작품(50만원), 상상 5작품(20만원), 참여상인 노력이가 상은 제시한 내부기준(영상길이,형식 및 접수방법 충족 및 유튜브 좋아요 30회 이상)을 만족한 모두에게 10만원 상당의 와칸 기프트가 수여된다. 소키와칸 관계자는 “기존 와칸이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에 국
네이버(대표 한성숙)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가 8번째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진행한다. D2SF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은 네이버 D2SF가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관련 분야의 대학(원)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학기 단위로 진행해오며 이번으로 8회차를 맞게 됐다. 공모전에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진 대학(원)생 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는 6개월간 기술/제품 개발 자금, 클라우드 인프라, 전용 업무공간, 네이버 임직원 멘토링, 기술 스타트업 네트워크 등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와의 접점이 발견되면 네이버 D2SF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연계도 지원한다. 네이버는 D2SF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통해 초기 단계의 기술 창업팀이 빠르게 성장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차례의 공모전에 300여 팀의 대학(원)생 기술 창업팀이 지원했으며, 40팀이 최종 선정돼 D2SF의 성장 프로그램을 거쳤다. 이 가운데 12팀은 법인 설립 및 투
[캠퍼스엔/정범모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기계공학부 4학년 백종민 학생의 아이디어 ‘색 검출 센서를 이용한 끼임 사고 예방 시스템’이 최근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색 검출 센서를 이용한 끼임 사고 예방 시스템’은 해당 작업자가 내부에서 작업 중임을 알리기 위해 기계 동작 알림에 관한 내용을 일정한 패턴으로 표시하는 ‘주의’ 명령과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 장치를 정지하는 ‘대기’, 작업 장치를 포함한 라인 또는 모든 작업 장치를 정지시켜 다른 작업자들이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알아차리고 대처하도록 유도하는 ‘정지’ 등 총 3가지 단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사전에 신체 각 부위에 다른 색의 띠로 위험 등급을 표시한 작업복과 기계 내부에 부착된 색 검출 센서의 ‘색상 인식’을 통해 ‘협착(끼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백종민 학생은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한 ‘창업 디딤돌 패키지’를 통해 산업 현장에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론과 메이커 교육 등으로 특허 출원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경남대와 김승현 교수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ICT 분야 신기술과 최신 산업 동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5기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역량있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관련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작년 6월 과기정통부와 안양시가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센터 내에 5G 환경에서의 디지털콘텐츠 테스트와 우수 콘텐츠를 체험, 시연할 수 있는 시설인 ‘5G 디지털콘텐츠 테스트랩’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 허브의 역할을 강화한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5기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총 20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며, 디지털콘텐츠와 ICT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기자단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에는 취재 기사, 카드 뉴스 등 약 900건의 활발한 콘텐츠 제작을 바탕으로 디지털콘텐
디베이트코리아(Debate Korea)가 영어토론연합동아리 DKI 1기를 모집한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오상진 의장을 필두로 한국 토론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성숙한 시민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올해 12월 한국에서 41회를 맞이하는 2021 WUDC(세계대학생토론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단을 구성하는 데 힘써, 한국 토론 문화를 증진하고 나아가 한국 토론 커뮤니티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DKI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DKI는 디베이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연합동아리이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유수의 토론코치진이 진행하는 체계적인 영어토론 교육을 이수하게 되고, 정기적으로 토론 세션 및 대학생 토론 연합 교류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국대학생토론대회와 같은 여러 토론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올해 1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에 나갈 자격 또한 주어진다. DKI 1기는 시험기간 제외 4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주 2회 만나게 되고, 디베이트코리아 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시상, WUDC 참가비 할인, 소속 대학교 영어토론동아리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서포터즈를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두바이 엑스포는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4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남부 제벨알리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는 행사 기간 6개월 동안 현지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첨단 기술과 선진 문화를 홍보하고 한국관을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 영어(필수) 또는 아랍어,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예정자다. 기 취업자 또는 취업이 결정된 자는 서포터즈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적성 평가,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국내 및 두바이 현지 교육을 거쳐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근무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급여와 함께 비자 발급과